도내 외연확장과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힘쓸것

정의당 제4기 동시당직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창호 후보가 임기 2년의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재선출되었다.

선출정수 5명인 부위원장으로는 전주형 김은숙 임경희 양경자 최상헌 5명이 선출되었으며, 주요 지역위원장으로는 포항시위원장으로 박창호 도당위원장이 겸임으로 선출되었고, 경산시위원장에 엄정애 경산시의원이, 영주시위원장에는 장신덕 영주시 농민회 전회장이 선출되었다.

이밖에 선출직 2명의 전국위원으로는 김은숙 전주형 부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지역위원회위원장과 부위원장, 24명의 경북도당 선출직 대의원들도 모두 선출했다.

정의당의 이번 동시 당직선거는 당 대표부터 시도당위원장 대의원등 모든 선출직을 함께 뽑는 선거로 당 대표와 부대표는 내일 확정된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이로서 4기 당직선거를 완료하고 정의당의 외연확대와 내실화를 꾀하는 한편 내년 지방선거 경북도지사 후보를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의원선거를 준비할 계획이다.

 

< 박창호 경북도당 위원장 주요경력 >

1966년 6월 1일생
포항환경운동연합 운영위원장
(현) 정의당 경북도당 위원장
(전) 정의당 정책위원회 부위원장
(전) 2014년 경북도지사 후보
(전) 2016년 포항북구 국회의원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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