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일자리 발굴 위해 청년들과 직접 소통 행보

더불어민주당 구미시장 김철호 예비후보는 SNS를 통해 지역의 청년문화의 핫플레이스를 찾아 그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문화공간과 인물들을 소개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의 ‘청청케어(靑-靑 Care)’는 청소년과 청년들의 문화와 공간이 부족한 도시의 이미지의 선입견을 깨기 위해 그들의 자생적 문화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 예비후보는 “구직을 활동 중인 모든 청년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얻게 되는 그런 꿈을 생각해 본다”며, “이 꿈을 이루기 위해 일자리 정책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구인구직을 위해 적극 나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어 문재인 정부 들어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안이 잇따라 발표되면서 사회적경제 생태계가 확장되고, 더 나아가 사회적경제가 청년 일자리 증가의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며 “서민금융협동조합 자산, 공제 5,000억 원을 돌파하고 경영평가 1등급의 최우수금고로 만들어 ‘서민금융의 신화’를 만든 경력과 노하우로 새롭게 주목받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로 청년 일자리와 창업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권역별 지역거점을 중심으로 구직, 진학, 창업 정보 등을 얻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9개의 복합 청년문화 카페를 열어 청년들이 책임 경영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예비후보는 “모든 세대가 간절히 바라는 일자리, 특히 청년들의 취업은 꿈을 이루는 것으로 우리 사회의 미래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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