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봄이 오고 있다: 종전선언, 평화협정체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을 환영하며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남북정상회담의 결과인 ‘판문점 선언’ 발표에 대해 문제인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 두 정상의 위대한 합의를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재인대통령과 김정은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에서 올해 중 종전선언을 통한 평화협정 체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실현을 명문화하는 등의 평화실현을 위한 매우 진전된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박창호 예비후보는 "5월 말 또는 6월초에 있을 북미정상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프로센스와 북한 체제의 완전 보장을 위한 실질적 조치를 통하여 한반도 평화의 봄을 완성해야 한다"고 하면서, "북미정상 간의 한반도 평화 실현을 위한 담대한 결정"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북핵 및 한반도 평화 실현 문제는 여야, 정파를 초월한 문제이다. 일부 야당의 회담 성과에 대한 폄훼(貶毁)와 부정적인 평가는 당리당략에 사로잡혀 전 국민적 염원과 바람을 저버리는 아주 옹졸한 태도이다. 한반도 평화의 봄에 함께하길 바란다"는 비판과 기대를 동시에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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