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제128주년 5.1 세계노동절을 맞아 3대 노동적폐 청산과 노동이 당당한 경북을 만들기 위한 10대 노동정책 공약을 발표하였다.

청산해야 할 3대 노동적폐로 ▲기업 갑질 ▲노조파괴 및 부당노동행위 ▲비리 채용을 선정하고 ‘노동상담창구(비상구)’를 도지사 선거운동본부에 설치하였다.   

‘노동이 당당한 경북’을 위한 10대 공약으로 ▲일자리노동 부지사 임명 및 일자리 노동위원회 설치 ▲노동시간 단축 ▲공공부문 비정규직 ZERO화 및 민간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지원 확대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청년수당 도입 ▲청년농어민기본소득제 도입 ▲공공부문 지역대학생채용할당제 30%의무화 ▲읍면동 사무소에 ‘노동상담소’ 설치 ▲시・군청에 ‘노동조합 설립지원 창구’ 설치 ▲사업주 및 중・고교에 노동인권교육 의무실시를 내세웠다. 

박창호 예비후보는 ‘3대 노동적폐 청산’과 ‘10대 노동공약 실현’을 통하여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이 당당한 경북을 만들기 위해 지역의 노동조합 및 시민사회단체와 함께 노력할 것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