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 근로조건 개선 위해 적극 힘 쓸 뜻 밝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5월 29일 화요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노총 연합노련 전국건설·플렌트 노동조합 주최의 건설노동자 근로조건 개선관련 정책간담회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참석했다.

한국노총 연합노련 전국건설·플렌트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를 초청하면서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에 장세용 후보는 경북의 대표적인 노동자 도시인 구미의 현실에 맞춰 의견 개진과 정책 토론을 위해 참석했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 장세용 후보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추진방향에 맞춰 건설노동자들의 근로 조건 개선에 적극 힘쓸 뜻을 밝혔으며, 특히 근로 시간 단축이 자칫 근로자 안전문제에 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