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애도와 기적을 기도하는 노란리본달기 캠페인 진행

노란리본을 보는 순간, 지나가던 시민들은 발걸음을 옮긴다. 기차시간에 쫓기는 상황에서도 끝까지 눈길을 떼지 못한다. 지난 27, 구미역에서도 세월호 참사의 희생자를 애도하고 기적을 바라는 노란리본달기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구미역이 함께 진행했으며 세월호 참사 사건이 마무리 될 때까지 구미역 중앙계단의 기둥에는 노란리본이 계속 달려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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