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자립 생활을 다섯 글자로 소개하면?

 

▲ ‘장애해방’을 바라는 마음으로 머리를 깎았습니다. 사진 이종광. 

 

 

혼. 자. 술. 퍼. 요!

 

술을 같이 마실 사람이 없다

왜냐하면 나하고 다른 사람들의 집이 멀기 때문에

술을 마시고 나서 돌아가는 것이 힘들다

그리고 나한테 연락 올 사람 없다.

 

 

 

 


글, 사진 _ 이종광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산시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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