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출근길, 1인1톤 온실가스 줄이기 등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제7회 기후변화주간(4. 22~4. 28)을 맞이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4월 22일에는 출근 시에 시 산하 공공기관, 기업체, 유관기관단체의 전 직원이 참여하는『차 없는 날, 녹색 출근길』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

오는 24일에는 금오산 대주차장에서  그린스타트구미네트워크(위원장 박정훈) 운영위원 30여명이 모여『함께해서 아름다운 동행! 온실가스 1인1톤 줄이기』캠페인을 전개한다. 그린스타트구미네트워크는 전 시민이 저탄소 친환경생활을 생활화하는 날까지 녹색생활실천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탄소제로도시 조성을 위해 저탄소 녹색명절 만들기, 차없는 날 녹색출근길 실천,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등 다양한 녹색실천 캠페인과 탄소제로교육관 운영, 그린홈100만호 보급사업, 그린리더 양성과정 교육,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무선충전전기버스 운행 등 친환경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대희 구미시 녹색정책담당관은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에 가정과 직장에서 모두가 동참하여 구미시가 탄소제로선도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전 시민의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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