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바이러스가 2019년 11월에 처음 중국에서 ‘우한 폐렴’으로 시작되어서 이제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코로나와 전쟁을 하고 있다. 그래서 개개인이 너무 힘들어하고 있다.2020년 1월 20일 한국에서는 코로나19가 처음 발생하였다. 아마 전 국민이 이렇게 1년만 잘 견디면 끝날 것이라고 생각을 하였을 것이다. 그런데 2021년에도 여전히 코로나 감염병은 지속되었다. 작년에도 우리가 이렇게 1년만 더 버티면 끝날 것으로 예측하였다. 그런데 1년만 버티면 되겠지라는 말이 벌써 2년이 되었다. 정말 이제는 사람들 모두가
2021년 말 남아프리카에서 처음 확인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는 예상대로 그 높은 감염률 탓에 델타 변이의 감염 속도를 따라잡더니 전 세계적으로 우세 종으로 변했다. 공중파 뉴스에서도 오미크론 변이의 특성, 즉 높은 감염률과 낮은 치사율을 얘기하고 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백신 3차 접종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백신 접종을 강제하고 있고, 어린아이들에게까지 백신 접종을 확대하고 있다. 방역적으로 보아도 이미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 대응은 너무 늦었고 당국은 무책임하게 올해 2말 3초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12만
코로나 바로 알기 시민행동(코바시) 단톡방에 47명의 선수가 심정지, 심근염 등으로 죽거나 혈전 등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기사가 올라와 있다. 러시아의 라는 시민 단체도 백신 접종 후 죽은 사람들 리스트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러시아의 니쥐시 국립 건축 건설 대학교 학장인 안드레이 랍쉰이 2021년 올해 9월 12일 백신 접종 후 사망한 사실 등 한 두명이 아니라 사람들이 죽어 나가고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고 있다. 해당 대학교는 랍쉰의 부고 사실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 하지만 해당 대학교 홈페이지를 가보면 ‘의심하지 말고
1_ 재난: 천재와 인재 사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2년째, 여전히 전 세계는 이 ‘역병’의 멍에로부터 회복되지 못한 채 백신 보급으로 그 파괴력을 약화하는 데 집중하는 중이다. 코로나19의 영향은 순식간에 많은 익숙하던 것들을 과거의 유물로 바꿔버렸지만, 현대의학의 발전으로 예전 전염병 사례에 비해 그 공포는 많이 줄어들었다. 말라리아나 콜레라, 천연두, 페스트(흑사병)들이 창궐했을 당시에는 ‘신의 징벌’이라고 밖에는 당시 수준에선 설명하기도, 이해하기도 힘든 참혹한 결과를 불러오는 경우가 허다했으니. 기근 또한 과거엔 일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