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0일 ‘2022년 스폐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통합축구 포항스틸러스 통합축구 선수단’ 창단식을 하였습니다.

포항 대표 선수들은 통합축구를 하며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면서 운동을 하였습니다.

포항 장애인 선수들은 감독님 코치님과 소통을 하면서 훈련과 연습 경기를 함께 하였습니다.

선수들은 총 20명이며 비장애인 파트너 선수 10명, 장애인 선수 10명이 출전하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

포항 선수로서 뛰고 더 뛰는 모습을 멋지게 보이겠습니다.

목표는 1위 포항으로 꼭 우승을 하겠습니다.

다음 주 2022년 k리그 유니파이드컵이 열리게 됩니다.

1차전은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2차전은 10월 초에 대회 시작한다고 합니다.

포항 장애인 선수와 비장애인 선수한테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저희 포항 축구에 지원을 많이 부탁드립니다.

특히 경북피플퍼스트위원회 부위원장인 저는 포항 선수 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저, 장우근 기자는 이렇게 말하고 싶습니다.

감독님, 코치님 그리고 선수들 여러분! 열심히 하고 땀 흘리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습니다. 선수들과 함께 소통을 느끼면서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지도 모릅니다. 저희 장애인들은 꿈을 이루고 운동선수가 아니라 포항 대표로 달리면서 최선 다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었습니다.

감독님, 코치님, 선수들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감독님, 코치님 몇 년 동안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