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사동점 개소 이후, 6년 만에 압량점 개소

 

▲지난 9월 1일 경산마더센터‘함께’ 압량점의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사진 경산마더센터‘함께’
▲지난 9월 1일 경산마더센터‘함께’ 압량점의 개소식이 진행되었다. 사진 경산마더센터‘함께’

경산마더센터‘함께’가 사동점에 이어 지난 9월 1일 압량점을 개소하였다.

경산마더센터‘함께’는 비영리 법인단체로 2018년 1월 5일 경산 사동에 개소했다. 마더센터는 분기별 회원제로 운영되며, 다양한 문화강좌와 함께 학부모, 어린이 강좌 등을 진행하는 여성-엄마, 아이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이다.

또한 봄에는 어린이날 축제를, 가을에는 마을 축제를 마더센터 강사님과 수강생이 함께 기획, 개최하고 있으며, 부설로 경산 가족 텃밭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봄에 진행하는 어린이날 축제는 연인원 1,000여 명이 찾을 만큼 명실상부하게 동내 축제로 자리 잡기도 했다.

박정애 경산마더센터‘함께’ 대표는 “많은 분의 지지와 응원 속에 압량점을 개소하게 되었다”며 “지난 6년간 많은 분이 여러 강좌를 수강하였고, 수강생들이 다시 강사로 활동하면서 확대된 만큼 압량점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압량점의 대표를 맡은 남수정 대표는 “여성, 엄마들의 독박육아와 경력 단절의 고충 또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개소식 참석자는 마더센터 덕분에 다양한 것들을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동네별로 마더센터가 개소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경산마더센터‘함께’의 세부적인 소개는 아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마더센터 밴드(band.us/@gsmothercente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경산마더센터‘함께’ 소개 자료. 사진 제공=경산마더센터‘함께’
▲경산마더센터‘함께’ 소개 자료. 사진 제공=경산마더센터‘함께’
▲경산마더센터‘함께’ 소개 자료. 사진 제공=경산마더센터‘함께’
▲경산마더센터‘함께’ 소개 자료. 사진 제공=경산마더센터‘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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