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5월 21일(월) 초등학교 6학년에 이어 5월 23일(수)에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미래 유망직업 탐색”이라는 주제로 대구 EBS Little Socium에서 전환기 꿈 찾기 진로캠프를 실시하였다.이번 진로캠프에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154명, 중학교 3학년 176명이 참석하여 미래 유망 직업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다양하게 체득하였다. 대구 EBS Little Socium에서 학생들은 TV/Radio 방송국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미디어, 마트/호텔 등의 체험을 할 수 있는 소매식음서비스, 주유소/운전면허시험장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교통운수, 골프클럽/백화점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예술스포츠, 유기농재배농장/성장발달센터 등을 경험할
정의당 심상정 공동선대위원장, 박창호도지사후보, 김은숙 광역비례후보, 임혜진 포항비례후보, 이솔 광역의원후보와 함께 5월 23일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심상정 의원은 기자회견에서 “‘불체포특권’이 ‘방탄특권’처럼 되어버린 이유는 자유한국당과 더불어민주당, 두 거대 양당의 기득권 담합 정치 때문이다. 평소에는 소모적인 대결정치로 국회를 공전시키기다가도 밥그릇 지키기에는 한 식구가 된다. 양당의 ‘기득권 담합’ 정치에 민생은 뒷전으로 밀려난 지 오래다”면서 21일(월) 국회 본회의에서 있었던 자유한국당 두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것을 강력히 비판하고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을 폐지하는 개헌을 하겠다”고 약속하였다.또한,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 정치를 바꾸자. 민생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은 5월 19일(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이구미(My Gumi)탐방단’ 2차 프로그램을 소극장 에서 운영했다.‘마이구미탐방단’은 구미 관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7개 초등학교(황상초, 양포초, 선주초, 오태초, 상모초, 송정초, 형곡초)가 공동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우리 고장의 전통과 문화를 다양하게 체험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애향심을 함양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연간 6회에 걸쳐 운영되고 있다. 5월 19일과 26일 두 번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마이구미탐방단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7개 초등학교 학생 70명이 금오시장에 위치한 소극장 공터-다를 찾아가 연극공연도 보고 연극발표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게
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21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5월8일부터 5월18일까지 진행된 2차 경북교육 혁신 대장정 보고 기자회견을 가졌다.이찬교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5월8일부터 5월18일까지 11일 간 진행된 이번 2차 경북교육혁신대장정의 모토는 ‘더 나은 교육, 더 나은 세상’, ‘이번이 찬스다 교육을 바꾸자’였다. 일명, ‘이찬교 교육대장정’ 이었다”고 밝혔다.또한, “특히 무엇보다 시민들이 스스로 저 이찬교를 위해 지지선언을 조직하기 시작했다. 5월8일 포항지역 14개 시민사회단체 지지선언과 5월10일 경주시민 2,018명의 지지선언 기자회견에 이어 5월12일 상주지역 12개 시민사회단체 지지선언과 5월 14일 경북퇴직교사 200인 지지선언, 그리고 5월15일 김천시민 2,0
정의당 경북도당은 어제(5월 22일) 국회 본회의에서 사학비리 혐의를 받고 있는 홍문종의원과 강원랜드 채용비리에 연루된 염동열의원의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었다는 논평을 냈다.정의당 경북도당은 "산적한 민생은 외면하고 방탄국회로 ‘제 식구 감싸기’에 혈안 되어 있던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반대는 충분히 예상되었던 일"이라고 지적하면서 "적폐 청산의 시대적 책무가 있는 더불어민주당의원들의 반대는 이율배반적이다. 국회에서 청산해야 할 적폐 1호가 '불체포특권'이다. 적폐청산의 주체가 청산의 대상이 된 것과 같다"고 비판했다. 또한 "앞에서는 날을 세우고 싸우는 민주당과 한국당 국회의원들이 뒤에서는 이렇게 동료애를 발휘해 서로 감싸주고 있다는 사실이 국민들에게 적나라하게 드러난 것이다. 민주당도 적폐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부처님오신날 대구 동화사와 구미 중앙시장을 방문했다.추 대표는 대구 동화사 봉축대법회를 마친 후 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와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경북 구미에서 일으키고 있는 민주당 지지세 상승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5월 22일 오후 2시 경북 변화의 중요지역인 구미를 지원 방문하여 중앙당 차원의 전폭 지원에 나섰다. 구미역 인근 새마을중앙시장을 찾은 추 대표는 오 후보와 장 후보 등 구미지역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과 시민들에게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을 적극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길 축원한다고 전했다.박 예비후보는 "2562년 전, 부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이 부처가 될 수 있음을, 그래서 서로가 서로를 차별하고 배제해서는 안 됨을 알려주셨다. 또, 정의로운 자비와 겸손한 평화가 결국 간교한 거짓과 교만한 불의를 이긴다는 것을 알려주셨다"고 말하며, "차별과 배제, 거짓과 불의를 넘어서고자 했던 것이 지난 촛불이었다. 촛불은 불의한 권력을 결국 바꾸었고 권력을 바꾸는 것을 넘어서 사회 곳곳에서 현재진행형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한, "우리 사회의 차별과 배제가 모두 사라졌을 때, 그래서 거짓과 불의가 자취를 감출 때 진정으로 촛불의 염원이, 자
경상북도는 수도권에 비해 기업여건이 열악한 환경을 적극 개선하여 도내 투자 확대를 유도하기 위하여 수도권기업, 국내복귀기업, 신・증설기업 등을 대상으로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지원하고 있다.지방투자촉진보조금은 기업의 지방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기업에 부지매입 등에 필요한 입지보조금과 건물 신・증축, 기계장비구입 비용 등에 필요한 설비 투자금을 국비에 도비와 시군비를 더하여 사업비의 일부를 보조하고 있다.경북도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처하고 불합리한 제도개선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반영, 지난 5월 1일자로 지방투자보조금의 합리적 운영으로 기업의 재정적 부담을 덜어 경쟁력 확보와 안정적인 경영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지급기준을 대폭 개정했다. 주요 개정내용은 ▲국가혁신융복합단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5월 21일 오는 6월 13일 제 7차 전국동시지방선거 구미시장 선거에 앞서 후원회를 조직할 뜻을 밝혔다. 장 예비후보는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치르기 위해 후원회를 결성할 예정”라며 후원회장으로 윤덕홍 전 교육부총리 겸 전 대구대총장이 역할을 맡아준 것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윤 전 교육부총리는 1947년 대구 출생으로 대구대총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으로 재직하였으며, 2003년 제 3대 교육인적자원부 장관 겸 부총리를 역임했던 대구경북 지역의 명망 높은 인사이다. 윤덕홍 후원회장은 “구미의 발전과 나아가 경북의 새로운 희망을 위해서는 장세용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장 후보가 구미의 혁신과 재생의 큰 뜻을 이루기 위해 많은 분들의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5월 21일 구미시 ‘SNS 소통관’을 대상으로 뉴미디어를 활용한 공직자 홍보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는 각 부서별로 활동 중인 ‘SNS 소통관’ 80명이 참여하였으며, 전문가를 초빙해 ▲SNS를 활용한 효과적인 시정홍보 ▲공직선거법 교육 ▲저작권 교육 등 홍보 시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배워 SNS 소통관의 홍보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한편, 구미시는 지난 2월 2018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3월 구미시 공식 블로그 개설, 4월 포털사이트 브랜드 검색 서비스와 부서별 SNS 소통관 제도를 시행하는 등 뉴미디어를 활용한 시민소통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나는 재미나게 이야기하는 사람을 좋아했다. 음... 재미난 이야기를 좋아했다는 게 정확하겠다. 지금도 누구든 자기가 겪은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면 ‘우헤헤’ 하면서 잘 듣는다. 최근에 낸 만화책(아재라서書)에 나오는 영도(가명)와 친해진 이유도 그랬다.고등학교 때 나와 영도는 타고난 지각쟁이였다. 나야 늦잠꾸러기였기 때문에 그랬지만, 영도가 지각하는 이유는 좀 달랐다. 어느 날 아침에 영도는 자기가 늦은 이유를 설명했다.어느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사거리 한복판에 있는 넓은 화단의 꽃들 사이에 어떤 사나이가 누워있었다고 한다. 횡단보도를 건너던 사람들은 그 사나이를 보았는지 못 보았는지, 바쁜 출근길을 재촉했다고. 이미 길을 건넌 영도도 지각하면 안 되었지만 발길이 떨어지지 않았다고
빨래를 걷으려 베란다 문을 열었더니 비가 제법 왔다. 여태 제대로 구경 못한 꽃잎들 다 떨어지면 어쩌나 걱정도 조금 했지만 빗소리가 좋았다. 이상하게 빗소리는 울 것 같은데 항상 좋았다. 그래서 브러쉬로 스...스...하고 쓸면서 연주하는 재즈드럼 소리도 빗소리 같아서 좋아한다. 그리고 빗소리 끝내주던 옛날 서울 옥탑방이 생각났다.조그만 옥탑방은 방 하나, 부엌 하나, 더 조그만 화장실 하나의 흔한 구조였다. 부엌과 화장실의 지붕은 철판이었다. 비가 오면 그 양이 적으면 적은대로, 많으면 많은대로 철판지붕을 때리는 소리가 찬란했다.타당탕탕 탕탕탕탕 타다다탕탕. 때론, 우당탕탕탕탕탕!신기한 게 그 소리가 시끄러워 잠을 설치거나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거나 한 적이 없었다. 바닷가의‘영원한’
만화가 김수박 / 뉴스풀협동조합 조합원 / [아날로그맨], [오늘까지만 사랑해], [내가 살던 용산](공저), [삼성에 없는 단 한 가지 : 사람 냄새], [만화 베르베르의 상상력 사전] 출간
5월 19일(토) 오후 5시 박창호 경북도지사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개소식에 정의당 원내대표 노회찬의원, 김태영본부장(민주노총경북본부), 이전락지부장(금속노조포항지부장), 권영국(변호사, 경북인권센터 소장), 박기환(전 포항시장), 김은숙 광역비례후보, 임혜진 포항비례후보, 이솔 광역의원후보(포항 제 3 선거구: 중앙동, 두호동, 죽도동, 환여동), 엄정애 경산시후보(경산시 가 선거구)와 지역시민사회단체, 박 후보 초중고 동창회, 지인, 당원 등이 함께했다.개소식은 박 후보 활동 동영상 사전 행사와 내, 외빈 축사, 총동창회 축사, 지역주민 축하발언, 박창호 도지사후보의 다짐, 김동성(인디뮤지션) 축하노래공연 순서를 진행됐다.노회찬 원내대표는 축사에서 “보수의 아성
구미시농업기술센터(소장 정인숙)에서는 5월 19일(토) 2018생활원예기술교육 텃밭반의 우리가족 텃밭 팻말 및 천연 작물보호제 만들기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은 가족만의 특색 있는 팻말을 만듦으로써 텃밭에 대한 애착과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심어 줄 수 있으며, 한방약제와 막걸리 및 담금주를 이용하여 만든 천연 작물보호제를 사용함으로 친화적인 텃밭 작물 재배를 가능하게 했다.구미시농업기술센터 정인숙 소장은 “2018생활원예기술교육 텃밭반은 가정에 텃밭을 분양·운영을 하게 하므로 어린이들에게 농업을 경험할 수 있게 하고, 가족 간의 공동체험을 통한 건강한 관계형성에서 도움이 된다” 고 하였다.2018생활원예기술교육은 국화반, 텃밭반, 야생화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10월달
김성현(가 선거구: 도량·선주원남동), 최인혁(마 선거구: 인동·진미동), 김희정(비례대표) 출마정의당이 구미시의원 선거에 세 명의 후보자를 내며, 김성현(51) 위원장, 최인혁(36) 부위원장, 김희정(48) 여성위원장 구미시의원 예비후보 선거운동본부 출범식이 지난 19일 오후 1시 30분 김성현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김 위원장은 가선거구(도량·선주원남동), 최 부위원장은 마선거구(인동·진미동), 김 여성위원장은 비례대표로 구미시의원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김 위원장은 5대 구미시의원으로, 민주노총 구미지역협의회 의장, 구미풀뿌리희망연대 운영위원, 구미 학교급식조례제정운동본부 운영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정의당 구미시위원회 위원장, 이정미 정의당 당대표 노동특보도 겸하고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미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에게 정책제안을 제안하며 공약으로 채택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구미YMCA, 구미참여연대, 민주노총 구미지부, 전교조 구미지회, 참교육학부모회 구미지회, 어린이도서연구회 구미지회로 구성된 ‘6·13지방선거 정책개발 구미시민모임’은 5월18일 지방선거 구미시정 정책제안서를 구미시장,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에게 전달하였다.이들 정책은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전문가와 관련단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총 7차례의 정책개발 모임을 통하여 다른 지역의 사례를 수집하고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합하고 토론을 거쳐 마련되었다. 이번에 제안되는 정책은 ▲구미현안문제 4개 과제 ▲행정도시분야 8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적인 시설개선과 서비스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낭비적인 음식문화를 개선하는 등의 친환경 음식문화 조성을 위해 모범음식점을 지정∙운영하고 있다.모범음식점 지정․관리의 효율성을 기하기 위하여 『모범업소 지정 및 운영관리 규정』에 의거 매년 위생용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금번에 주방용 칼을 지원함으로써 음식점 위생등급제 전면시행에 따른 정부 위생정책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어 업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수연 위생과장은 ‘위생용품 지원 사업이 관내 모범음식점의 음식문화개선 및 위생수준 향상 등 구미시 음식문화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다.모범음식점은 친환경 음식문화조성 정부정책 참여의지 등 음식문화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