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연대, 민주주의국민행동, 민중총궐기투쟁본부, 백남기투쟁본부, 시민사회단체 연대회의 등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대중단체, 풀뿌리모임들은 2016년 11월 2일(수)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즈음한 비상시국회의’를 개최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이를 위한 국민행동을 제안하였다.기자회견문에서 비상시국회의 참가자들은 최근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각종 불법 비리들에 대해 “사상 초유의 헌정파괴 행위이자 민주공화국의 주권을 찬탈한 범죄 행위”로 규정하고, “이 비상시국을 종식시키는 길은 박근혜 정권의 퇴진밖에 없다”며 ▲대통령의 퇴진, ▲모든 책임자들의 전원 사퇴, ▲철저한 진상규명과 엄벌을 요구하였다.이들은 새누리당의 거국중립내각 제안에 대해 “전형적인 물타기요, 진실은
2016.11.02 12:38
뉴스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