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지역의 특색 있는 고유한 문화를 발전 및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문화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지난해 1개소에서 올해에는 7개소로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사업은 도내 7개 시군이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105억원(국비 42억, 도비 19억, 시군비 44억)을 확보했으며, 올해에는 국비 10억원을 포함한 25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은 문화도시형 사업 2개소(구미시, 포항시)와 문화마을형 사업 5개소(영천 별별미술마을, 문경 하내1리, 영양 연당1리, 고령 가얏고마을, 성주 한개마을)로 추진되며, 콘텐츠/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시설비/전문인력 인건비 등을 지원해 준다.문화도시형 사업은 시민이 공
2016.02.12 15:11
뉴스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