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장애인차별철폐경주공동투쟁단(이하 420경주공투단)은 13일, 권영국 정의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정다은 더불어민주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와 ‘장애인 권리 보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420경주공투단 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같은 날 두 후보 측과 각각 진행되었다.이날 대표단은 “장애를 문제로 정의하고 억압했던 구시대 법을 청산하고, 권리 보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21대 입법 과제에 대해 국회의원 후보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특히 혜강행복한집, 경주푸른마을 등 수년째 장애인시설 인권유린과 비리 문제
13일 오후 2시 권영국 후보는 420장애인차별철폐경주투쟁단 석정이, 오정욱, 김종한 공동대표와 ‘차별과 배제 없는 장애 해방의 평등한 세상’ 실현을 위한 주요 입법 제·개정과 지역 정책을 성실히 추진할 것을 약속하는 정책협약식을 가졌다.정책협약식에서 김종한 공동대표는 “코로나19로 가장 큰 고통과 아픔을 당하고 있는 시민은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들이다. 우리 사회에서 장애인으로 살아간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여실히 드러났다. 차별과 혐오, 배제로 장애인들의 삶은 지진과 감염병 등 사회 재난 시 더욱 취약하다. 이에 대한 정책적 대안
정의당 경주시 국회의원 기호 6번 권영국 후보는 10일 12시, 중앙시장사거리 권영국 선거사무소 앞에서 ‘걸어서 경주! 민생 살리기 254,441 발걸음(이하 민생대장정)’ 출정식을 열고 본격적인 민생대장정에 나섰다.출정식에서 권영국 후보 선거대책본부 김병일 본부장은 “경주를 책임질 후보를 선출하는 사전투표가 시작됐다. 30년 동안 뽑았던 사람들이 경주를 퇴보시켰다”라며 “기득권 정치에 맞서 경주시민을 위해 정치할 기호 6번 권영국 후보에게 힘을 모아 달라”고 부탁했다.권영국 후보는 “경주 시내 전역을 순회하며 위기의 경주를 살릴
8일 오전 8시 금장교사거리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경주를 방문하여 권영국 후보와 함께 선거운동을 지원하는 선거 유세를 진행했다.먼저 기호 6번 권영국 후보는 출근하시는 시민들에게 “어제 방송토론에서 경주시민의 자존심을 뭉개고, 용산참사의 주범이자 일왕 생일잔치에 참석한 미래통합당 김석기 후보는 경주시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 이번 총선에 반드시 미래통합당과 지역 기득권 정치를 심판하자. 시민들과 항상 함께하며 지역 문제를 말이 아닌 실천으로 해결해 온 저 기호 6번 권영국을 기억해 달라. 경주를 한번 바꿔보자”라며 지지와 투표
8일 오후 1시 성동가가에서 정의당 기호 6번 권영국 후보는 경북혁신교육연구소 이찬교 소장,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경주지회 황가람 사무국장과 경주 고교평준화 전면 시행을 약속하는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권영국 후보는 정책협약식에서 “경주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경주 발전을 가로막고 있는 학맥과 인맥 중심의 문화에 있다. 특히, 비평준화로 서열화된 입시 위주 교육이 주원인이다. 학생인권과 지역사회의 다양성 확대를 위해 반드시 고교평준화가 필요하다. 지역 시민사회단체 및 학부모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또한, 권영국 후보는 “산-학
26일 권영국 정의당 경주시 국회의원 후보는 장애 영유아 보육·교육 정상화 추진연대(회장 권영화)와 정책협약식을 가졌다.권영국 후보는 협약식에 앞서 장애 영유아 보육·교육 현안을 듣는 간담회를 갖고 의견을 수렴했다.권영국 후보는 장애 영유아 교육·보육 정상화를 위한 정책으로 ▲장애 영유아 어린이집 특수교육법상 특수기관 인정, ▲장애 조기 진단 배치, ▲유아 특수교사 선발과 배치, ▲보육·교육 예산 지원 격차 해소,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장애 아동 보육·교육 제도 개선 민관협의체 구성 및 활성화를 추진
19일 경주지역 화물노동자와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권영국 정의당 경주시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김태영 화물연대 포항지부장은 “우리 화물노동자는 노동기본권이 없는 특수고용노동자다. 문재인 정부는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과 특수고용노동자의 노동권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아이엘오(ILOㆍ국제노동기구)도 노동권 보장을 권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절반이 지났지만, 공약은 지켜지지 않고 있다. 화물노동자가 17년간 요구해 왔던 표준요율제는 자유한국당이 반대하고 있다”며 “권영국 예비후보는 우
10월 28일 월요일 오전 11시, 국회 본청 223호 정의당 원내대표 회의실.‘비정규직ㆍ청년 노동자와 함께 차별을 해소하겠습니다! 노동·인권 변호사 권영국과 노동활동가, 청년 변호사 입당식’이라는 노란색 대형 펼침막이 걸려 있다. 정의당 심상정 대표, 여영국 의원, 당 관련자와 권영국, 김태영 민주노총 경북본부장, 이전락 금속노조 포항지부장 등 민주노총 활동가, 변호사, 비정규직 노동자 수십 명이 회의실을 가득 메우고 공동 입당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었다.거리의 변호사! 노동인권 변호사!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 비를 맞으면 싸워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