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조직 후보로 확정

 

경산시의원선거 마선거구 박정애 후보. 사진 = 진보당 경산시위원회
경산시의원선거 마 선거구(자인면, 용성면, 동부동, 압량읍) 박정애 후보. 사진 진보당 경산시위원회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에 경산시의원 선거 경산시 마 선거구(자인면, 용성면, 동부동, 압량읍)에 출마하는 박정애 후보가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의 조직 후보로 확정되었다.

진보당 경산시위원회에 따르면 전국농민회총연맹은 지난 1월 24일 대의원대회와 3월 22일 1차 중앙위원회를 통해 조직 후보를 확정했으며,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은 지난 2월 9일 대의원대회를 통해 조직 후보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박정애 경산시의원 후보는 “평생을 농민들과 함께해 온 만큼 ▲필수 농자재 지원 조례, ▲농업예산 10% 확보, ▲농민수당 확대, ▲농민기본권 보장 조례 제정,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기금 조성 및 지원 조례 등을 핵심 공약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히며 전농과 전여농에서 지지해 주는 만큼 반드시 당선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의 경북지역 조직 후보는 박정애 후보 외에 의성군의원 선거 나 선거구(금성, 가은, 춘산, 사곡)에 출마한 신광진 후보 등 2명이다.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경북지역 조직 후보는 박정애 후보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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