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 기자kjhlovemj@hanmail.net2014년 11월 15일, 계명대학교에 위치한 참 아틀리에 사무실을 방문했습니다. 새로 인테리어를 한 듯한 내부의 쾌적한 환경에 상쾌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깔끔한 내부 사무실의 모습과 정갈하게 줄맞추어 있는 자기들. 심플한 듯하면서 가을꽃들로 채운 책상, 개인적으로 자기류와 찻잔에 많은 관심이 있어 더욱더 아름다워 보이는 모습.사업적 공간이다보니 보안시스템 때문에 친히 입구까지 마중을 나와주신 신보경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그동안 궁금했던 이야기들을 인터뷰를 통해 들어보았습니다. ▲ 참 아틀리에 신보경 대표
벌써 인터뷰를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었습니다. 그동만 벌써 다섯 분이나 인터뷰할 수 있었고 이번에는 제조업 분야가 아닌 새로운 분야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는 분을 인터뷰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우연히 대구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프리마켓 구경을 갔다가 대구경북벤처창업성장재단의 청춘포럼 김영빈 회장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급하게 인터뷰 요청을 하였고 갑작스럽지만 인터뷰에 응해주신 모습에서 크게 감동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소 엉뚱한 면이 없지 않은 회장님이지만 역시 말솜씨는 여전히 유쾌함이 가득 묻어났습니다.5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대구경북벤처창업성장재단의 청춘포럼 김영빈 회장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인터뷰의 시작Question 1. 회장님의 회사(구성) 이름은
2014년 9월 18일~20일 3일간 진행된 부산 창업박람회에서 만난 청년창업CEO 이은지, 김산나, 신승화 대표. 프렌차이즈 식품업계의 창업 박람회 부스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그곳에서도 꿋꿋히 한켠의 박람회 부스를 블링블링하게 해주었던 이은지, 김산나, 신승화 대표를 바쁜 와중에 어렵게 인터뷰 할 수 있었습니다.박람회장 부스에 진열된 휴대폰 거치대가 일단 지나가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왜? 매우 귀엽고 예쁩니다.이제, 사람들로 북적이는 주위산만한 박람회장에서도 정성어리게 인터뷰에 응해주신 이은지 대표님의 인터뷰를 들어보겠습니다. ▲ 투투니컬의 이은지 대표님과 인터뷰 中 인터뷰의 시
이번주는 의료사업분야에 크게 혁신적인 기술을 가져다줄 "하이콘택트 "노병진 대표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지난주 유니온 이승훈 대표와 친분이 있는 관계라 쉽게 인터뷰 섭외를 할 수 있었고 흔쾌히 인터뷰에 응해주셨습니다. 하이콘택트의 제품은 간단한 구조물로 인체에 쇄균잠식을 방지할 수 있도록, 특히 민감한 부위인 눈을 보호하고 질병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는 기기입니다.이번주 청년창업 "하이콘택트" 노병진 대표와 인터뷰를 시작합니다. ▲ "하이콘택트" 노병진 대표 Question 1. 대표님의 회사 이름은 무엇이고, 회사명의 의미는 무엇인가요?Hi-Contect(하이콘택트)입니다. 하이콘택트의 '하이'는 인사말(Hi)을 뜻합니다. 작명에
제가 아닌 누군가를 의뢰하여 인터뷰하는건 청년창업인터뷰로는 처음이라 긴장했습니다. 웃으며 하려고 노력했으나 창업이야기다보니 많이 진지했네요. 그만큼 창업이 신중하고 진솔해야 한다는 거겠지요?'청년창업' 두 번째 인터뷰로 만나본 대표님은 '유니온'의 이승훈 대표님입니다. 스마트키를 스마트폰케이스에 결합하여 케이스제조하는 부분으로 사업을 시작했으며 여러 다른 사업도 진행중이라고 합니다.진지한 면도 있고 중간중간 위트도 있는 분이라 매우 즐겁게 임할 수 있었습니다. ▲ 유니온 이승훈 대표. 그럼 15문 15답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Question 1. 대표님의 회사 이름은 무엇이고, 왜 회사명을 그렇게 만들게 되었나요?Unio
뉴스풀e에서는 매주 지역의 청년창업CEO를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고 그들의 창업후기와 사업이야기 등 진솔한 이야기를 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청년이야기는 "L.LINE" 김진형 대표가 특별기고로 진행합니다. 앞으로 지역의 열정넘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많은 기대를 가져 주십시오. 첫번째 글인만큼 진솔하게 쓰려고 노력하겠습니다.사실 어떻게 쓸지도 막막합니다. 다음주부터 진정으로 기업을 찾아다니며 인터뷰를 하기로 마음먹었는데 벌써 떨립니다. 제가 저희기업을 소개하는 만큼 제게 질문하고 제가 답변하는 식으로 하겠습니다.앞으로 총 질문은 15가지 정도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기업소개라는게 사실 제가 많이 적는것보다 기업을 대표하시는 대표님들이 얼마나 알차고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시느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