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일, 싱싱야시장이 구미 원호네거리에 개장했습니다. 우리 농산물을 사랑하는 싱싱장터 고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먹거리로 보답하고자 야시장을 개장한 것입니다.백만 원의 꽝 없는 행운시식권을 준비하여 찾아 주시는 고객들에게 야시장의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정된 예산으로 행운시식권을 준비하다 보니, 추첨이 조기에 마감되어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강상조 이사장은 “싱싱장터는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의 모태와 같은 존재이기에 매우 소중하고 감사한 자산”이라 소개하며 “함께해 주시는 생산자 조합원과 고객들에게 감사의 차원에서
구미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이 7월 28일(수) 개장했다.‘농부마음’은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구미시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이며 지역의 농가 100여 농가가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다. 2018년 출범한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은 3년 동안 농민장터 ‘싱싱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2월에 행안부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오늘 개장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 강상조 이사장은 개장식 인사말에서 “그동안 고생하신 모든
“아침에 딴 고구마 순이에요.”유가네농장 대표 유명옥 씨가 고구마 줄기 껍질을 벗기며 말했다. 구미시 양호동, 낙동강체육공원 근처 농장에서 오늘 아침에 수확한 고구마 순이라고 했다.매주 토요일 구미시 원호사거리 인근 공터에서 열리는 싱싱장터 부스에는 유명옥 씨가 직접 농사지은 농산물이 빼곡히 놓여있다.호박잎 한 봉지, 깻잎 한 봉지 각각 이천 원. 유 씨의 가게를 찾은 원호동 주민 A 씨는 비닐봉지를 풀어 호박잎과 깻잎 상태를 꼼꼼히 확인한 후 깻잎 한 봉지를 골랐다.이날 싱싱장터를 두 번째 방문한다는 A 씨는 “집에서도 가깝고 너
매주 토요일 구미시 원호사거리 공터에서 안전한 농산물을 직접 재배한 지역 농가에서 직접 판매하는 농민장터 “싱싱장터”가 열리고 있다.운영 주최인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은 2018년 추진위원회 과정을 거쳐 그해 11월 28일 19명(생산자 10명, 소비자 9명)의 발기인이 모여 설립되었다.지난해는 싱싱장터 개장을 시작으로 로컬푸드 교육과 GMO완전표시제 교육 및 캠페인, 제1회 구미로컬푸드축제, 구미먹거리네트워크 결성 등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펼쳐왔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올해는 싱싱장터가 6월 6일 개장했으며 100여 가지 농산물과
구미먹거리네트워크 추진위원회는 지난 23일 구미코 야외광장에서 친환경 로컬푸드를 이용한 김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했다.이날 체험 행사는 농가들이 함께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로 김장재료를 준비하고, 어린이들과 부모가 함께 신청하여 진행되었다.이날 체험은 김치를 만드는 데 필요한 다양한 재료들을 알아보고, 김치 만드는 순서를 익힌 다음 실제로 김장 김치를 만들었다.깨끗한 김장 김치를 담그기 위해 위생모와 위생장갑, 앞치마까지 차려입은 학생들은 김칫소를 배추 겉장부터 차례로 발라가며 집중하여 김치를 담갔다.김장 김치를 만들고 나서
10월 27일 일요일 드림큐브에서는 구미 지역 농가와 시민이 함께 만드는 제1회 구미로컬푸드(ON)축제가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과 구미YMCA, 식생활교육구미네트워크 등 지역의 11개 생산자 단체와 시민단체가 함께 결성한 구미먹거리네트워크추진위원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구미시 후원으로 기획된 축제이다.가을걷이가 끝나고 참여한 구미 지역 농가들은 지역의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홍보했다. 고아읍 대망리 주민들로 구성된 마을기업(주)참푸른농산에서는 마을의 특산품인 인삼 맛보기와 건고추 빨리 따기 체험을 진행했다. ‘먹거리
투명한 가을 하늘과 아련한 기억이 밀려오는 계절, ‘제1회 구미로컬푸드(ON)축제’가 오는 10월 27일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금오산 드림큐브 일대에서 개최된다.구미먹거리네트워크추진위원회가 주최ㆍ주관하고 구미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믿고 먹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판로를 모색하는 등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위해 준비되었다.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과 구미YMCA, 자연농업연구회, 식생활교육구미네트워크 등 구미지역 11개 시민사회ㆍ생산자 단체가 공동으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함께 소통하는 축제를 기
10월 4일 금요일부터 6일 일요일까지 구미코에서는 경북지역 23개 시군 1000여 개 농식품이 전시된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이 개최되었다.매주 토요일 ‘싱싱장터’를 열어온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김정곤)은 행사 기간 3일 동안 로컬푸드 축제의 형태로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싱싱장터에는 20여 농가에서 생산한 50여 품목의 농산물이 풍성한 가을 장터를 채웠다.싱싱장터에 참여한 생산자와 소비자들은 “GMO 청정 구미”를 주제로 구미먹거리네트워크추진위원회가 진행하는 ‘로컬푸드 활성화와 GMO 완전표시제 시행 서명운동’과 캠페인에도 함
9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구미코 3층 중회의실에서는 구미먹거리네트워크 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지역 11단체가 주관하는 시민강연회가 열렸다.지난 6월 지역의 11개 단체는 지역민의 먹거리 기본권 보장과 지역 선순환 경제 활성화로 지속 가능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성공적인 푸드플랜 수립을 위해 ‘구미먹거리네트워크 추진위원회’를 결성했다.소비자, 생산자, 시민단체 등 다양한 주체 단위가 참여한 추진위에서는 그 첫 번째 사업으로 “로컬푸드 활성화를 통한 GMO 청정 구미 실천 방안”에 대한 시민강연회와 GMO 완전표시제 시행을 촉구
17일 대전 유성호텔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2019 로컬푸드 기반 사회적모델 경진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공모전은 기존 정부주도의 사업추진 방식에서 탈피하여 시민사회가 참여하고 주도해 지역농산물(로컬푸드)의 사용 가치를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함이다.공모 주제는 3개 분야로, 로컬푸드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조직 우수활동사례, 신규사업 모델과 지역시민사회의 로컬푸드 가치 확산 활동 지원이다.이번 공모에 구미지역에서는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이사장 김정곤)과 구미YMCA(이사장 이봉도), 식생활교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은 다가오는 13일, 가격이 급락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농가를 위해 구미코야외광장에서 지역 시민단체와 기업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양파 소비촉진’ 특판행사를 전개할 계획이다.김정곤 이사장은 “최근 양파 작황 호조에 따른 생산량 증가로 가격 하락이 지속되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 소비를 촉진하고자 양파 사주기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어, “앞으로 싱싱장터가 소비자와 생산자가 소통하는 장으로 상생하는 지역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뜻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생산자를 생각하고 소비자를 배려하는 상생의 마음을 담은 싱싱장터'가 구미지역에서 열린다.지난 4월 20일 토요일에 첫 개장을 한 ‘싱싱장터’는 지역의 30여 농가와 소비자, 활동가들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농산물 직거래장터이다. 지역의 농민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싱싱장터는 매월 첫째ㆍ셋째 토요일 구미코 야외광장에서 열린다.6월 1일 열린 장터에서는 ‘로컬푸드 시식 코너’를 진행하며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 참가한 시민들은 얼굴 있는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 농산물이라 더욱 관심이 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