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먹거리 로컬푸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듭니다”

 

ⓒ유영직

구미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 ‘농부마음이 7월 28일(수) 개장했다.

‘농부마음’은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이 운영하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구미시에서는 로컬푸드 직매장 1호점이며 지역의 농가 100여 농가가 농산물을 출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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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출범한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은 3년 동안 농민장터 ‘싱싱장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2월에 행안부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어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오늘 개장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간소하게 진행되었다. 구미로컬푸드협동조합 강상조 이사장은 개장식 인사말에서 “그동안 고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과 생태계를 보존하며 건강한 먹거리를 생산하는 지역 농업인을 위한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리고 이날 경북행복재단(대표이사 이욱열)이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장 보기 행사를 농부마음에서 진행했다.

※농부마음 : 구미시 봉곡북로88 ☎054. 441.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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