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폰 등 간단한 촬영 장비로 방송 영상 제작 과정을 배우는 기회!

 

경북미디어센터 뉴스풀은 민주노총 경주지부와 공동으로 오는 10월 19일과 26일, 2회에 거쳐 2019년 방송영상 촬영과 편집 교육을 진행한다.
 
뉴스풀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편집하고, 간단한 뉴스 영상 제작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교육 과정은 미디어핀다에서 진행하며, 영상제작 과정의 이해를 돕는 영상화법의 이해와 스마트폰 촬영키트 조작법, 다양한 샷(shot)의 실습 등 촬영기법, 편집프로그램 배우기로 구성됐다. 또한, 영상소재 및 촬영계획 세우기와 팀별 편집, 제작물에 대한 피드백 및 평가를 진행한다.

교육을 준비한 경북미디어센터 이용기 운영위원장은 “뉴스풀 시민기자분들과 많은 분들이 스마트폰이나 간단한 촬영장비로 영상을 찍어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 소식을 올리고 싶어했고, 민주노총 경주지부와 협의가 되어 열게 됐다”며 “이번 교육은 초급 과정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교육은 6개 강좌로 강좌당 3시간씩 총 18시간 과정이다. 프로그램을 설치할 노트북(램 8기가 이상)과 촬영키트 등은 교육 참가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수강료는 1인당 5만 원이다.

교육 장소는 대구성서공동체 FM방송국(대구 달서구 달구벌대로 1208 CF빌딩 5층)이다.
 
교육참가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경북미디어센터 뉴스풀 교육 담당자(☎010-2519-7606)에게 문의하면 된다.

 
▲ 2019년 방송영상편집 교육 웹자보

 

저작권자 © 뉴스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