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산업의 발전전략과 방향을 모색하고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교류 활성화로 국내 탄소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고자 9월 14일부터 9월15일 2일간 구미코에서「2017 국제탄소산업 포럼(ICIF 2017)」을 개최된다.경상북도와 구미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은 개회식에 김관용 경북도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지역 국회의원을 비롯해 독일 CFK-Valley 군나르메르츠 회장, 독일 MAI Carbon 레덴박사, 영국 AMRC 캐리건 그룹장을 비롯한 국내외 산․학․연․관 관계자 1,300여명이 참가한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며 대한민국 대표 탄소포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제탄소산업포럼은 「탄소복합재가 열어가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주제로 국제탄소산업 특별 심포지엄, 탄소산업 발전방안
영‧호남의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상호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조성한 '경북․전남 도민의 숲' 준공을 기념하고, 동서 화합과 상생 협력을 다짐하기 위한 ‘전남 도민의 숲 ’준공 기념행사가 지난 9월 13일(수)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동락공원에서 개최되었다.이번 행사는 그 동안의 추진 경과보고, 감사패 전달, 환영사, 축사 등의 1부 기념식을 시작으로 제막식, 기념식수, 숲길 걷기 등의 2부 화합행사 순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오는 9월 26일 ‘경북 도민의 숲 준공 기념행사’(전남‧목포시)와 교차 상호방문 행사로 진행될 예정으로 상호간의 이해관계를 원활히 하고 동서화합과 상생 협력관계로 발전될 전망으로 기대되고 있다.경북 구미시 동락공원 내 조성한 '전남 도민의 숲'은 서로간의 차이점을
지난 9월 11일 참여연대(공동대표 법인·정강자·하태훈)는 독립적인 고위공직자 비리 전담 수사처 법안 처리를 촉구하며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박주민 의원(더불어민주당)의 소개로 입법청원한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검찰권 오남용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아, 대통령, 국회, 그리고 검찰 등 권력기관으로부터 독립성을 유지하고 동시에 이들을 견제할 수 공수처가 설립되어야 그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다며, 이 같은 견제와 균형의 장치들을 포함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을 청원하였다.참여연대 공수처 입법청원안에 따르면, 국회에 공수처 처장의 추천위원회를 두며, 매년 정기국회에 사업보고서와 사업계획안을 제출하며, 수사처 규칙을 제정 및 개정할 경우 국회 소관 상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이사장 전병억)에서 지난 9월 11일 오후 2시 서울행정법원에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촉구 10만 서명지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기존 발행이 결정되었던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결정을 철회한 것에 대해 반발하여 기념우표 발행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시작하여 총104,893명이 서명에 참여했다.생가보존회 측은 "이번 서명지 제출은 우정사업본부의 근거 없는 발행 철회결정에 대한 국민들의 강력한 반대의지를 표명한 것이며, 무엇보다 서명운동 참여자가 구미와 경북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서울-부산-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동참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고 말했다.전병억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 이사장은 “적법한 절차를 통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기어이 공권력을 동원하여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4기에 대한 추가배치를 강행하였다.경찰은 지난 9월 7일 새벽 12시를 기해 성주 소성리 초전면 마을회관앞에서 사드 진입로를 봉쇄하고 있던 성주 주민들과 사드반대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에 대한 해산 작전을 시작하였다. 경찰 100개중대 8천여명이 농성을 벌이던 주민과 시민사회단체 400명을 물리력을 동원해 강제 해산시켰다. 이 과정에서 크고 작은 충돌이 발생하여 60여명이 부상을 입거나 경찰에 연행되었다.이에 민주당-자유한국당-국민의당-바른정당은 사드추가배치에 환영의 뜻을 밝힌 반면, 줄곧 사드배치반대를 주장해온 정의당, 녹색당 및 시민사회단체 등은 문재인 정부에 대해 강력 비판하였다.
(사)박정희대통령생가보존회는 지난 9월 5일(화)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촉구 서명운동 참여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이번 서명운동은 우정사업본부가 2017년 기념우표 중 하나인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결정을 철회한 것에 대해 반대하여 당초대로 기념우표 발행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7월 24일부터 시작됐다.이들은 박정희대통령 생가방문 관광객 및 추모객을 대상으로 현장서명을 시작으로 경북도내 각종행사 및 전통시장 서명운동을 전개했다.8. 8(화) ~ 8. 15(화)까지 서울역 광장에서 전개한 기념우표 발행촉구 서명운동에서는 재경구미시향우회와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가 중심이 되어 매일 20여 명씩 총인원 200명 이상이 참석해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경상북도는 도민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불편한 규제와 소기업·소상공인 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발굴·개선하기 위하여 ‘2017년 규제개선 아이디어 발굴 공모전’을 실시한다.지난 9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은 경북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도·시군 홈페이지에서 공모 서식을 받아 도 홈페이지, 등기우편, 전자우편 또는 시군 규제개혁담당부서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공모 대상은 국민 생활 밀접형 규제개혁 과제로 ▲출산, 육아, 취업 등 연령에 따라 겪는 애로사항인 생애주기 분야 ▲교통, 주택, 의료 등 생활 속 불편사항인 생활불편 분야 ▲창업 활성화, 기업 활동 등 저해 규제인 소기업·소상공인 분야로 총 3개 분야이다.접수된 아이디어는 1차 실무심사위원
경상북도는 지난 9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도정발전을 위한 국민아이디어를 찾는 ‘생각통통(通通)! 생생(生生)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있다.이번 공모는 도정구호인‘사람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정부 4대 혁신과제를 반영한 ‘소통의 장’을 통하여 각계각층의 국민들로부터 다양한 정책제안을 발굴하고자 마련하였다.참가대상은 제한이 없고 경북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국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분야는 일자리창출, 인구늘리기, 4차산업혁명, 지방분권, 일반제안 등이다.도민행복제안(happy.gb.go.kr), 국민신문고 공모제안(www.epeople.go.kr) 또는 우편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선정된 우수 제안자에게는 도지사표창과 함께 총상금 1,800만원이 지급되며, 내년 경북
구미시는 2017년 9월의 기업으로 ㈜팜한농을 선정하고 지난 9월 1일 오전 9시경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이묵 구미부시장과 ㈜팜한농 김상희 구미공장장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2번째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2017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팜한농은 구미국가 1산업단지에 구미공장이 위치하고 있으며 1953년 국내최초로 작물보호제를, 1967년에는 국내최초로 복합비료를 생산‧공급하며 농생명 산업 발전에 이바지해온 국내 1위의 그린바이오 기업이다.2016년 LG화학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한 팜한농은 작물보호제 시장 점유율 1위, 종자 및 비료 시장점유율 2위 등 국내 최고의 사업경쟁력을 바탕으로 ‘그린바이오 분야 글로벌 TOP 10’에 도전하고 있다.㈜팜한농은 “차
지난 8월 31일 서울중앙지법은 기아자동차 통상임금 소송 1심 선고에서 상여금은 통상임금에 포함되고 통상임금 범위인정에 따라 발생하는 체불임금의 지급은 신의성실의원칙(이하, 신의칙)에 저촉되지 않는다며 기아자동차 노조의 손을 들어줬다.이에 정의당 노동이당당한나라 본부는 '기아자동차 노동자들의 통상임금 승소판결을 환영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발표했다.이들은 먼저 "재판부가 '당해 법정수당의 근거가 되는 과거의 연장 · 야간 및 휴일근로로 생산한 부분의 이득은 이미 피고가 향유하였다'라고 판결문에 적시했 듯, 이미 기아자동차는 노동자들의 장시간 노동을 통해 발생할 체불임금의 수십, 수백배의 이익을 챙겨왔다. 그렇기 때문에 최저기준인 근로기준법의 강행규정에 배치되는 신의칙 적용 역시 배척되는게 당연하
지난 8월 30일(수) 오전 경산시 서상길 일원에서 ㈜현대그린푸드 (박홍진 대표이사)와 ‘사회적경제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사회적가치 창출과 확산을 위한 청년 사회적기업가들의 네트워크 공간인 ‘청년괴짜방’ 1호점을 오픈했다.경북도와 MOU를 체결한 현대그린푸드는 연매출 1조 5천여억원에 8,000억원 규모의 구매력을 보유한 대형 식자재 유통사이다. 앞으로 사회적기업이 생산하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구매지원 확대와 더불어 보유한 품질관리 역량과 인프라 등을 사회적기업과 공유하면서 경상북도의 사회적경제 확대에 기여하게 된다.또한 ‘청년괴짜방’은 청년, 지역민, 사회적가치, 창업아이템, 지역문화 등이 서로 융화되고 융합하는 곳인 동시에 청년들이 다양한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실험과
구미시는 지난 8월 29일(화) 구미시청 3층 상황실에서 도시재생사업에 관련된 정책의 종합적·체계적·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2017년 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구미시 도시재생위원회는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교수, 시의원, 건축사, 관련 전문가 및 관계 공무원 등 17명의 전문가로 구성되었다.앞으로 구미시의 도시재생 관련 주요 시책사항과 도시재생 전략계획 및 활성화계획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자문할 예정이다.위촉식에 이어 '구미시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안)'에 대한 위원회 자문회의가 진행되었다. 자문회의는 용역기관으로부터 수립(안) 발표 및 위원회 위원들의 질의응답, 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구미시 쇠퇴지역 진단, 도시잠재력 분석, 활성화 우선지역 선정, 도시재생 전략
정의당 경북도당(위원장 박창호)은 지난 8월 26일 도당 사무실(포항)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2018년 지방선거와 관련한 준비등 하반기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정의당 경북도당 박창호위원장은 "내년 지방선거에 내실 있는 준비를 통해 경북도지사를 포함한 각급 지방선거에 적극 대응함으로써 원내 유일 진보정당으로서의 위상뿐 아니라, 지지율에서 명실상부한 제 3당으로의 도약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정의당 경북도당은 이를 위해 시민단체등과 함께 손잡고 기초의원 선거구 쪼개기를 방지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을 이루어내며, 개헌논의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 국민의 기본권을 신장시키고 정치발전의 필수과제인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꼭 관철시키도록 당력을 모을 계획이다.또한 대구-경북 등 자유한국당 소속인 시-도지사가
구미전자정보기술원(원장 차종범, 이하 기술원)은 지난 24일 건설기계부품연구원(원장 윤종구, 건품연)과 공동연구개발 및 기술협력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간 상호협력을 통하여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글로벌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기술, ICT 융복합기술, Smart Construction 등 관련 공동연구 및 기술교류 ▴신뢰성 평가 및 시험인증 관련 상호 업무협업 ▴연구 및 시험 인프라 공동 활용 ▴인적교류 및 기관 보유 전문기술 정보 교류 등의 공동업무 협력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번 협약(MOU)을 계기로 웨어러블, IoT 등 ICT 산업을 선도하는 기술원의 핵심연구역량과 건품연
구미시에서 청년 해외취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독일 요양전문치료사로 만 29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2주간 접수한다.독일 요양전문치료사 파견 후보생으로 선발되면 국내ㆍ외 독일어 어학연수와 독일 현지 교육기관을 통한 자격증 취득 및 독일 사회복지협회 산하 기관 취업기회를 제공한다.구미시는 지난해 독일의 AWO(노동자들의 사회복지협회, 브라운슈바이크)와 업무협약을 통해 요양전문치료사 교육생으로 금년 1월 구미대학교 학생 10명을 파견한 바 있다.이번에는 독일 내 Diakonie(개신교단체 사회복지협의회, 볼프스부르크)와 업무협약을 통해 「구미시 청년 해외취업지원사업」을 구미시 거주 일반 청년층으로 확대ㆍ추진하는 것이다.
구미 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이하 5단지)가 8월 16일부터 산업시설용지 첫 분양에 들어간다. 이번에 출시되는 산업시설용지는 23필지 14만8천㎡(4만5천600여평)이며, 1천816㎡(550평)~1만8천190㎡(5천5백평)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다.당초 유치업종 7개 업종 제한으로 기업 유치에 걸림돌로 작용할 것으로 보였으나 지난 달 27일 국토부가 탄소산업과 관련된 업종 9개를 추가로 포함시켜 최종 16개 업종으로 대폭 확대 되었다. 그리고 염색, 피혁, 레미콘, 아스콘 등 용수다소비 업종 및 환경 유해업종은 유치 업종에서 제외되었다.구미 5단지는 구미 전체 산업단지의 미래와 구미 경제 활성화의 첨병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되며, 첨단복합 용지로 대한민국 미래 산업 요충지 역할을 다시
경상북도 글로벌 인터넷쇼핑몰 입점사업이 도내 우수중소기업의 수출확대를 위한 중요한 채널로 자리 잡았다.경상북도는 동남아시아의 아마존으로 불리는 큐텐(Qoo10), 싱가포르 인터넷이마트 레드마트(Redmart), 말레이시아 최대 온라인몰 라자다(Lazada)에 도내 중소기업 43개사 320개 품목을 입점․판매함으로써 7월말 기준 11만1천불의 수출실적을 올렸으며, 이는 지난해 누계 판매액 3만8천불 대비 192%가 증가했다고 밝혔다.경북도는 매출확대를 위해 해외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중심으로 농수산 가공식품, 생활용품, 화장품 등 경북의 주력상품을 선정-입점 시켰다.또한, 중소기업이 인터넷을 통해 수출을 할 경우 마케팅, 유통 등에 소요되는 비용 때문에 망설이게 되는 점을 감안해 외
지난 7월 28일 경북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여성교사들을 대상으로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여교사는 최고의 신부감', '많은 사람들이 여교사 며느리를 보고 싶어 한다', '처녀 여자 교사들 값이 높다'는 성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의당 경북도당은 지난 8월 2일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사퇴가 답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먼저 '경북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이영우 교육감의 이 발언은 직업과 신분, 성별에 대한 차별의식을 보여준 것으로 여성교사들을 결혼에 있어 값이 많이 나가는 존재, 미혼 여성 교사들을 마치 결혼시장에 값을 올리기 위해 교사가 된 것처럼 폄하하고 상품화시킨 것이다.'고 발혔다.이어서 '일반 고위관료의 발언이라도 국민적 공분을 불
구미시는 2017년 8월의 기업으로 위드시스템㈜를 선정하고 8월 1일화) 오전 9시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이묵 구미부시장과 위드시스템㈜ 김명준 대표 및 임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1번째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2017년 8월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위드시스템㈜는 구미국가 1산업단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2년 3월 주식회사 위드로 설립, DISPLAY, MOBILE, 기타 IT분야 등에 사용되는 독자적인 검사 솔루션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위드시스템㈜가 생산하는 주 제품인 전자제어계측 기기 중 W6검사기는 여러종류의 Mobile Display(OLED, LCD)에 대해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구동 Interface를 제공하고 Test Module의 다양
남유진 구미시장은 지난 7월 24일 (월) 서울 영등포구 소재 자유한국당 사무실을 방문하여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와 류석춘 혁신위원장으로부터 '박정희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촉구 10만 서명운동 동참과 당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얻었다고 밝혔다.이 날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기념우표발행 당위성에 공감하며 흔쾌히 서명하였으며, 현 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 이사이자 당의 새로운 기틀 마련을 위해 지난 9일 임명된 류석춘 혁신위원장도 서명에 동참하고 그 뜻을 함께 하기로 하였다.남시장은 "대통령 탄생100돌 기념우표 발행은 전직 대통령 예우차원의 기본적인 국가기념사업으로 이념간의 이해와 세대간의 소통으로 대한민국 통합을 이룰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기념우표 발행을 희망하는 많은 국민들의 목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