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생태하천 복원을 위해 경주 북천, 김천 백운천, 안동 미천, 구미 광평천, 영천 북안천 등 내년도 13개 시․군 18개 하천, 사업비 590억을 투자해 친환경 생태공간 조성과 깃대종을 복원하고, 생태계 건강성 회복으로 하천의 수질 개선과 생명이 살아있는 생태하천을 복원한다.※ 깃대종(Flagship Species) : 어떤 특정지역의 생태적, 지리적, 문화적 특성을 반영하는 ‘상징 동․식물종’으로 이 종을 보전·복원함으로써 다른 생물의 서식지도 함께 보전․회복이 가능한 종‘생태하천 복원사업’은 하천의 자연성과 생태적 건강성 회복을 위해 하천의 녹지대 조성과 어도설치 등으로 수원 함양기능과 물고기 등 이동통로 공간을 조성한다.아울러 하천 주변에는 생태습지, 소, 여울을 만들어
2016.11.29 13:54
뉴스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