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선거 사무소 개소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장세호 칠곡군수 예비후보와 남주현 교수 등 내외귀빈들이 참석할 예정으로 알려졌다.채 예비후보는 선거 사무소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사람이 먼저다!'라는 국정철학을 주창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구미의 성공이라는 전제하에 문재인 정부는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그것을 증명하려는 것이다”고 밝힌 후, “우리 구미에서는 시민들이 바람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알고, 시민들의 아픔이 무엇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며, “이러한 상황아래에서 제대로 된 처방전이 나오고 시민들이 원하는 정책이 나올 수 있다는 것”이라고 주장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리와 경쟁하던 천안은 2017년 6백
보행친화도시 프로젝트 등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으로 현장 도시행정의 달인으로 평가받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부터 배우는 단체장들이 많다고 한다. 서울에서 도시재생의 성공사례를 배우겠다는 더불어민주당 출마자들의 러브콜이 쇄도하는 가운데, 구미를 바꾸는 실천 9가지 가치를 담은 ‘9美가 있는 100만 大구미’를 발표하고 출마선언한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예비후보도 박원순 시장 서울시정과 관계 맺기에 나섰다. 어제의 영광은 오늘의 빈곤! 더불어 민주당 김철호 예비후보는 구미가 현재 그런 말이 먹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산업화의 혜택을 가장 많이 누린 공단도시 구미가 정체를 넘어 쇠퇴하고 있는 도시라고 지적했다.자유 한국당 텃밭인 대구경북에서 현장실무 자치행정을 배울 기회는 전무한 상태다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예비후보는 3월 23일 구미시와 시의회에 무상급식 예산 편성을 촉구하는 논평을 냈다.박창호 예비후보는 이 논평에서 "신학기가 시작한지 한 달여가 지나고 있는 현재까지 구미시와 시의회는 무상급식 예산을 편성하고 있지 않아 학부모와 학교현장은 혼란스럽다"면서, 지난 해 12월 5일 남유진 구미시장이 구미시민사회단체와 학부모가 지속적으로 요구한 무상급식 문제를 2018년부터 구미시 전체 초등학교까지 확대 실시를 약속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박 후보는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구미시민에게 약속한 무상급식 확대실시는 꼭 지켜져야 한다. 시장직을 사퇴하고 경북도지사예비후보로 출마 한 공직후보자로서 최소한의 구미시민에 대한 도리이고 정치적 책무"라고 강조했다.그리고 박 후보는 지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3월 22일 15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시민명예기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재역량 강화를 위한 ‘제8기 시민명예기자단 역량강화 실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 기사작성법에 대한 특강을 실시해 시민명예기자가 갖춰야할 기사 취재 및 작성 능력을 배양하고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특강은 한국어문교열연구원 박재역 원장이 진행했으며, 핵심 취재기법과 ‘명예기자의 실제 기사로 알아보는 기사 작성법‘ 등 구체적 사례를 활용한 내용으로 기자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시민명예기자단은 2008년 창단, 올해 11년째 활동을 이어오며 주변 생활 이야기와 시정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는 ‘시민과 시정의 소통메신저’ 역할을 하고 있다.이
구미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공동대표: 윤종욱/최낙렬, 이하 구미경실련)은 3월 22일 공무원 폭행과 관련하여 안주찬 시의원(자유한국당 소속)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구미경실련의 성명서에 따르면, 자유한국당이 4년 전 선거에 공천해 당선된 초선 안주찬 구미시의원(인동동·진미동 지역구/구미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이 지난 3월 1일 공개석상에서 모 동장에게 욕설도 모자라 멱살을 잡는 등, 폭행을 저질렀다고 한다.구미시공무원노조 성명서(3월 15일)와 언론보도에 따르면, 안주찬 시의원은 지역구 정월 대보름 윷놀이 행사장에서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동장 너 이리 나와”, “이 ××”라는 폭언도 모자라 멱살까지 잡았다고 한다.구미시공무원노조는 ▲해당 시의원은 상임위원회 위원장직을
구미시(권한대행 이묵)는 2018. 3. 22(목) 오전 10시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100여명과 경북도 재난안전분야 전문강사 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찾아가는 Safe-up 노인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실제 사고사례에 대한 사진자료 및 동영상 시청을 통하여 사고당시 대피요령과 응급조치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며, 또한 소화기 사용법에 대한 실습 등을 통하여 몸으로 체득하는 교육이 진행되었다.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노인들이 안전수칙을 익힐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은데, 직접 찾아와서 교육도 해주고 실제로 소화기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어 고맙다”며 노인안전의식 향상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평가되었다.2016년부터 실시된 『찾아가는 Safe-up 도민안전교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열린 녹지 및 휴식 공간 조성으로 주민 보행환경 개선 및 아름다운 가로경관 개선을 위하여 해평면 산양리에 위치한 해평글로벌예절체험관에 「도심 녹지환경 개선사업」을 시행한다.이번 사업으로 조성되는 녹지 공간의 효율적 운영 및 관리를 위해 2018년 3월 구미교육지원청(교육장 노승하)과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이묵)는 업무협약서를 체결하였다.이번 협약을 통해 구미시는 해평글로벌예절체험관에 조성될 녹지공간의 유지관리를 위해 기술자문을 지원하고, 구미교육지원청이 관리 주체가 되어 녹지환경 개선 공간의 활용·보전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2018년도 도심 녹지환경 개선사업(예산 5천만원)은 설계, 시공 등 모든 공정을 해평글로벌예절체험관 이용객, 관련전문가의 자문을 토대
정의당 구미시위원회(위원장: 김성현)은 2018년 3월 21일(수) 오후 1시 구미시선거관리위원회에 김성현 정의당구미시위원장이 예비후보로 구미“가”선거구(도량동, 선주원남동)와 최인혁 정의당구미부위원장이 예비후보로 구미“마”선거구(진미동. 인동동) 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구미시위원회는 2명의 정의당 예비후보를 등록하며 밝힌 출마선언에서 “적폐청산과 사회대개혁이라는 촛불의 염원과 바람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하며 중앙정치만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 직접적이고 밀접하게 영향을 미치는 지방정치로 확장되어야 한다.”고 밝혔다.또한, “상호견제와 비판을 이미 상실한 일당이 지배하는 구미정치는 대다수 시민을 위한 정치보다는 일부 기득권세력의 이익만을 위
구미시는 지난 17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아동참여위원 49명이 모인 가운데 제1기 구미시 아동참여위원회 해단식을 가졌다.이번 해단식은 지난해 7월 7일 49명의 아동참여위원을 위촉하여 운영하면서 활동한 결과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활동경과 보고에 이어 활동영상 시청, 활동 우수자에 대한 시상, 활동소감 발표 및 건의사항 청취,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아동참여위원들은 활동기간 동안 워크숍, 주요시책 현장탐방, 분과별 정책회의, 정기회의를 통해 총 33건의 정책을 제안했다. 아동관련 시설 5개소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개선할 사항 19건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시는 33개 기관 및 부서에 통보하여 검토결과를 제출받아 위원회에 보고했다.이외에도 위원들은 시민 100인 토론회, 아동친화도시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저성장 고용불안의 시대에, 구미를 '사회적경제 경상북도 제1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했다. 지역에 있던 글로벌 대기업군단의 해외와 역외 이전으로 성장 동력을 잃고 상실감에 빠진 42만 구미의 미래를 위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진지한 접근으로 시민이 행복한 구미를 열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형곡동 새마을금고에서 서민금융 부문 전국 최고 성장을 달성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 먼저 사회적 경제 금융을 기반으로 하는 협동조합을 육성하여 사회적경제 활성화의 씨를 뿌리겠다는 각오다. 이를 통해 저성장고령화 시대에 수요가 점증하고 있는 ‘나눔과 돌봄 사업’을 파생시키는 재원을 마련하여 성공 창업기금이 되도록 하겠다며 “돈 되는 사회적경제론”을 제안했다. 그는 사회적경제
더불어민주당 채동익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3월 20일 오전, 자신의 5대 공약 중 세 번째 공약인 미래세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 공약을 발표하였다. 세 번째 공약인 미래 세대를 위한 인프라 구축은 교육문화 도시 구미 건설, 고교 무상교육 및 유아 무상교육 준비, 구미 고교 평준화 공청회 및 우수고교 육성 프로그램, 골든벨 장학금 육성과 지역대학 육성, 구미시 야간 어린이집 설치 및 국공립 어린이집 유치, 그리고 출산 수당 지급, 숲 유치원 지역별 3개 건설을 목표로 공약을 만들었다고 한다. 이중 고교 무상 교육은 내년인 2019년도부터 실시할 공약이며, 2020년부터는 유치원 등에 대해서도 무상교육을 준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약을 발표한 채동익 예비후보는 “미래세대인 우리
구미시 지역 문화공간의 하나인 삼일문고(대표: 김기중)는 3월 행사로 영화 상영과 '작가와의 만남'을 갖는다. 다큐멘터리 , 의 최종규 작가와의 만남, 김수박 작가의 신작 행사가 연이어 열린다. 3월 28일(수)부터 매월(5개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는 이윤호 교수의 강연이 있다.는 3월 20일(수) 오전11시와 저녁8시, 두 번 상영된다. 세계적 지식인 존 버거를 틸다 스윈튼, 콜린 맥케이브, 크리스토퍼 로스 등이 5년에 걸쳐 촬영한 다큐멘터리이다. 장르는 다큐멘터리지만 '에세이 영화' 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듣는 방법,' '봄,' '정치를 위한 노래,' '추수' 4편을
선산보건소(소장 소지형)는 3월 19일부터 경로당 17개소를 지정하여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치매예방학교,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를 운영한다.예쁜 치매쉼터는 구미시 읍·면 지역 관내 경로당 17개소에서 경증치매환자를 포함한 경로당 어르신 330명을 대상으로 주 2회, 연 51회의 미술, 감각, 회상, 운동, 음악으로 구성된 인지훈련프로그램을 교육함으로써 치매예방 혹은 치매진행지연에 도움을 준다.치매쉼터는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운영 담당자와 선산 치매안심센터 직원, 방문간호사로 구성된 17명이 운영하며, 특히 보건소 자원봉사단 ̒우리마을 건강파트너̓̓ ̓회원들도 함께 참여해 치매쉼터 어르신들의 인지훈련활동에 도움을 주게 된다.또한 선산보건소에서는 이외에도 재가
방위사업청(청장 전제국)은 3월 23일 오후 2시, 구미시종합비즈니스 지원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와 함께 국방 중소‧벤처기업 및 국방사업에 신규 참여를 원하는 일반 중소기업 등 100여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8 중소기업 지원 지역순회 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지역순회 설명회는 방위사업청 주관으로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등 9개 관련기관이 참여한 국방·민수분야 통합 정책설명회로서 정보력이 취약한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민간 중소기업의 국방 분야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순회 설명회에서 방위사업청은 기술력이 우수한 민간 중소기업이 참여 가능한 ‘국방벤처 지원사업’, ‘글로벌 방산강소기업 육성사업’ 등 주요 지원사업을 발표하며, 이어서 중소벤처기업부와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3월 19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남성 직원 81명으로 구성된 “구미시 양성평등 보이스단 발대식”을 가졌다.시는 최근 사회전반에 걸쳐 미투(Me Too) 운동이 확산됨에 따라 조직 내의 성희롱·성폭력 및 성차별 근절 대책의 일환으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처음으로 각 부서별로 양성평등에 관심이 있는 남성 직원 1명씩을 추천받아 총 81명으로 '구미시 양성평등 보이스단'을 구성했다.‘양성평등 보이스단’이란 ‘양성평등에 대한 목소리(Voice)를 내다’와 ‘양성평등에 앞장서는 남성들(Boys)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들은 양성이 평등한 사회구현을 위한 리더로서 각 부서 내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선도한다. 또 시책 개발 및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차별
경상북도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구미시 소재 호텔 금오산에서 도내 23개 시군 자원순환 담당 공무원과 관련 단체의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순환사회 구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올해부터 시행되는 자원순환기본법에 대한 설명과 경북도 자원순환․폐기물 감량 정책 소개, 자원순환․폐기물 관련 협회 및 단체의 사업 설명으로 자원순환 업무 담당자의 인식전환과 업무역량을 강화하고 자원순환기본법 시행에 따른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워크숍에서는 먼저 지자체 자원순환 업무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하여 대형 가전제품과 영농폐기물 적기 수거․처리, 종이팩․유리병 등 재활용품의 활용, 건설폐기물 재활용 확대방안 등에 대하여 사례를 발표한다.이어서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예비후보는 3월 17일 개소식을 통해 “9美가 있는 100만 大구미” 도시성장 자족 플랜을 발표했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김병주 고문 등을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구미지역 내외빈들 및 당원들과 김철호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했다.그리고 더불어 민주당 박영선 대표와 김두관, 이학영, 전혜숙 등 국회의원과 구미 출신 가수 김태우 씨의 축하영상과 이재명 전 성남시장의 축전을 통해 김 예비후보와의 인연을 소개하고 건승을 기원했다.김 예비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3선시장 2명 배출하니 도시가 사선에 섰다는 시민의 소리가 들린다”며, “도도한 세계화의 흐름을 잃지 못하고 전환을 대비해야 할 시점에 안이하게 대처하며 배짱행정 펼치다 실기를 해서 속수무
더불어민주당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구미시가 2018년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약속이 이행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김 예비후보는 2017년 12월 5일, 남유진 전 구미시장이 구미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들과의 면담자리에서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약속 했으나 최근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이 실시되지 않자 학부모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구미시는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 실시하여 약속을 지켜라”고 요구했다.그리고 “기존 예산으로 무상급식을 먼저 실시하고 4월 임시회에서 추가 예산을 원포인트 추경으로 확보하라”며, “아이들의 밥을 가지고 정치적 논리를 따져서는 절대 안 되며 구미시의회는 구미시에 협조하여 예산안을 즉각 확보
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가 3월21일 ‘암 예방의 날’을 맞아 3월19일 암 예방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한 캠페인을 구미역광장 및 새마을중앙시장 일대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오는 3월2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제11회 암 예방의 날'로 여러 암질환 가운데 3분의 1은 예방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조기 진단과 조기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며, 나머지 3분의 1의 암환자도 적절한 치료를 하면 완화가 가능하다는 뜻으로 암 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3-2-1'에 의미를 둬 3월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정했다.구미보건소는 암 예방의 날을 널리 알리고 암은 죽음 또는 불치병이라는 인식에서 벗어나 암 조기검진을 통해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만성질환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해
구미시 구미보건소(소장 구건회)는 2018년 3월 16일(금) 10:00부터 지역 사회중심재활사업 중 장애발생 예방사업의 일환으로 구미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황상3주공 취약계층 장애인 및 노인 70여명을 대상으로 2018년 상반기 '취약계층 장애인 및 노인을 위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황상3주공 아파트는 장애인 및 독거노인가구가 일반 아파트 단지보다 높은 편이며, 질병에 대한 정보 및 건강관리 등 의료접근성이 매우 취약한 실정이다. 이에 상/하반기 건강강좌를 실시하여 질병에 대한 정보제공 및 자가 관리방법을 배워봄으로써, 2차 장애발생 예방과 건강한 노후생활유지, 나아가 의료비절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상반기 건강강좌는 3월 16일(1회차) - 우울증 및 자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