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청년회의소(회장 정용철)가 6월2일부터 5일까지 3박4일간 대만 까오슝에서 열린 전 세계 JC인들의 화합을 위한 축제의 장인 제66차 까오슝 아태대회에 참가했다.제66차 JCI아태대회는 전 세계의 청년 기업가들이 모인 가운데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웰컴나이트, 총회, 각국의 나이트행사, 개인능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연수프로그램 및 세미나 연차표창시상식, 갈라 등으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각국 중앙회장, 대회장, 세계JCI 회장 등 아시아 태평양 35개국 15000여 명이 참가했다. 수련, 봉사, 우정, 사업이라는 기본원칙과 인간의 개성존중, 인류에 대한 봉사, 국경을 초월한 형제애 등 숭고한 JCI 이념을 바탕으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을 다짐했다.
경주엑스포 공원 상시개장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3월5일 2016 경주엑스포공원 상시개장을 시작한 지 3개월여 만에 13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경주 엑스포공원을 다녀갔다.지난해 145만 이상의 관람객을 기록한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갖춰진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이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기획해 선보인 것이 주효한 것으로 평가된다. ■ 쥬라기로드, 첨성대 영상관, 각종 에듀테인먼트 전시로 학생 관람객 줄이어경주엑스포는 2016 공원 상시개장을 위해 기존의 경주엑스포 프로그램과 ‘실크로드 경주 2015’를 통해 새롭게 갖춰진 다양한 전시·공연·영상들을 준비했다.그 중에서도 화석과 공룡을 주요 콘텐츠로 한 전시인 ‘쥬라기 로드’와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스마트 하우스’ 사업은 지난 2015년 10월 24일 삼성나눔워킹페스티벌에 참여한 구미시(시장 남유진)의 시민 1인 참가비 5,000원과 삼성전자(공장장 심원환)의 후원금 5,000원을 1:1로 매칭하여 마련된 기금으로 구미 소재 지역아동센터 11개소의 환경개선을 위한 리모델링 사업이다.이 행사로 마련된 기금은 155,000,000원으로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 김누리)를 통해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지부장 전혜영)로 지정기탁되어 지역아동센터를 위해 사용하게 되었다.이에 2016년 6월 7일(화)에 구미시청 통상협력실에서 구미시, 삼성전자,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굿네이버스 및 11개소 대상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의 쾌적한 환경을 위한 리모델링 완공 현판 전달
구미시는 지난 6월 2일 선산종합시장에서 청년상인창업점포인 ‘靑Dream(청드림)몰’을 개장하고, 오픈식 및 어울림한마당을 가졌다.선산종합시장 ‘靑Dream(청드림)몰’은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하여 미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하게 되었다.지난달까지 선산종합시장 내에 있는 빈 점포를 리모델링해 8개의 창업공간을 마련했는데, 작년 10월부터 창업자를 선발해 창업교육, 사전컨설팅 및 체험점포운영 등을 통해 오픈 준비를 해왔다.이번에 개장한 8개 점포는 기존 선산종합시장에 부족한 아이템들 위주로 수제돈가스, 곱창전문점, 국수, 족발 등 음식업부터 초유비누, 네일아트, 딸기잼, 개량한복과
구미시 2016년 6월의 기업으로 인당(주)(대표 서인숙)이 선정되었다.2016년 6월의 기업으로 선정된 인당(주)은 2002년 4월 구미공단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다양한 제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미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는 지역 대표 강소 기업이다.창립 당시 우수한 제품 생산으로 성과를 낸 인당(주)은 2009년 휴대폰 부품 사업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하여 2010년에는 자동차 브레이크 라이닝, 2011년에는 터치스크린 모듈, 2015년 최근에는 보호필름을 양산하는 등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더불어 생산성 향상을 위하여 애로공정을 해소하고 고객품질 만족을 위한 신규 품질 시스템 도입 및 전 직원 품질의식 개선활동과 교육 등을 통하여 품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신라시대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를 후예들을 만날 수 있는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3부 전시가 경주 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은 신라의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 시대 솔거의 후예라 일컬을만한 역량있는 작가들의 소나무 그림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소나무 작가 6인의 작품을 3부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1부 장이규 · 구명본 작가의 전시, 윤상천 · 류명렬 작가의 2부 전시에 이어 마지막으로 백범영 · 송승호 작가의 3부 전시가 지난달 25일 개막했다. 용인대 회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백범영 작가는 전통 수묵화에 뿌리를 두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전국 곳곳의 서
제66차 UN NGO 컨퍼런스가 ‘세계시민교육 – 유엔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을 위한 협력(Achieving the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Together)’이라는 주제로 5월 30일 오전 10시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6월 1일까지 3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이날 개회식에는 전 세계 100여 개국 3,000여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인원이 참석한 크리스티나 갈라치 UN사무차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반기문 UN사무총장의 축사에 이어 황교안 국무총리의 주최국 환영사, 장순흥·이일하 조직위원장의 조직위원회 개회사, 김관용 경상북도지사의 환영사, 최양식 경주시장의 주최도시 환영사가 이어졌다.이날 자리에는 이영 교육부 차관, 조태열 외교부 2차관, 김성
구미보건소가 고혈압 당뇨병 관리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주민을 위하여 지난 4월 14일부터 '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을 야간 2개반과 사업장 9개반을 개설해 운영 중이다.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은 지질검사, 당화혈색소, 체성분분석, 복부둘레 및 관리능력 등을 프로그램 전후에 실시하며 개인 역량강화를 통한 지속적인 관리능력 배양으로 건강수준을 의욕적으로 챙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참여자에게는 혈압기와 혈당기가 대여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별히 평일 주간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매주 목요일 저녁 6시 30분부터 8시까지 진행하는 반딧불이 고혈압 당뇨병 자가관리 프로그램과 40~50대 사업장 근로자를 위한 산업현장으로 찾아가는 엄지척 고혈압 당
구미시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5월 21일 관내 22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아동 570여명을 대상으로 경남 김해시 일원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했다.이번 문화탐방은 문화체험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이 김해국립박물관과 김해 가야테마파크를 견학하고 가야 무사 어드벤처 체험 등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 옛 문화를 경험하고 우리 문화의 독창성과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됐다.문화탐방에 참여한 한 아동은 “평소에 접하지 못하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신나는 시간이 되었고 친구들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게 되어 매우 좋았다.” 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구미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새로운 문화의 경험과 자기계발의 기회를 제공하
경상북도와 영덕군은 지난 21일 영덕 경정해수욕장에서 국내 최장 걷기여행길인 해파랑길 개통을 기념해 ‘2016 영덕 해파랑길 걷기축제’를 열었다.해파랑길은 '동해의 떠오르는 해와 푸른 바다를 길동무 삼아 함께 걷는 길'이라는 의미로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에 이르는 총 10개 구간 50개 코스, 거리 770km의 동해안 걷기길이다.이 중 경북은 총 4개 구간(포항, 경주, 영덕, 울진) 18개 코스 약 295km에 달하며, 영덕 블루로드 구간은 4개 코스 64㎞를 차지한다. 이번에 축제가 열린 일대는 해파랑길 전체 구간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21코스로 거리는 약 12.2km에 이른다.21일 오전 10시부터 영덕 경정해수욕장에서 열린 해파랑길 걷기 축제는 영덕
지난 5월 19일 19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에서 '화학물질관리법 일부개정안'이 통과되었다. 화학물질관리의 총체적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 참사가 진행형인 가운데 지역사회의 참여와 알권리를 확대할 수 있는 법제도 장치가 마련되었다.이 개정안은 화학물질감시네트워크와 은수미의원실이 마련한 ‘지역사회알권리법’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지역사회알권리법은 2012년 구미 휴브글로벌 불산누출사고 이후 화학물질 사고예방과 비상대응에 있어서 지역주민의 참여와 알권리가 보장된 지역통합적 관리체계의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53명의 국회의원이 2014년 5월 공동발의한 ‘화학물질관리법 일부개정안’을 의미한다.이번에 개정된 내용은 2014년과 2015년 말 국회 법안소위에서 정부여당의 극심한 반대 목소리에
경상북도는 5월 17일부터 5월 21일까지 베트남 후에시에서 열린 제7차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위원회(MOWCAP) 총회에서 한국국학진흥원이 신청한 ‘한국의 편액’이 아태기록유산으로 최종 등재 결정됐다고 밝혔다.영남지역 189개 문중·서원에서 기탁한 550점의 편액을 2015년 10월에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으로 등재 신청하였고, 유학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동양의 전통 인문정신과 글씨의 예술적 가치가 동시에 포함된 상징물로서의 의의를 인정받아 아·태기록유산으로 등재 확정되었다.이로써‘한국의 편액’은 한국의 첫번째 아·태기록유산이 되는 쾌거를 이루었고, 세계유산인‘유교책판’에 이어 한국 기록문화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해외에 홍보하는 계기를 만들었다.편액이란 건물의 처마와 문 사이에 글씨를
날씨가 풀리고 본격적인 행락철이 시작되면서 바닷가를 찾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어, 방파제 등 어항시설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특히, 바다의 파도를 막는 방파제 시설중의 하나인 테트라포드(일명 삼발이)위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빈번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볼 때 이구조물을 많이 이용하는 낚시객의 주의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하다.테트라포드는 경사도가 심하고 구조상 복잡하게 얽힌 구조로 설치하다 보니 추락했을 경우 혼자서는 올라오기가 매우 어렵고, 또한 깊이 빠지면 구조하기조차 어려운 실정이다.경상북도는 어항의 지속적인 인프라 확충을 통해 어항의 주기능인 어선의 안전정박과 어항시설 피해 예방 및 어항 이용자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도내 어항에 대하여 수산물 양륙기능 위주의 어항에
구미시는 지난 5월 18일(수) 구미시 사랑의열매나눔봉사단, 배정미 주민복지과장, 관할 동장 등 10명이 참석하여 2016년 신규 ‘착한가게’ 가입 사업장 4개소(한선수베이커리2호점, 빵빵쉐프, 이철헤어커커 인동2호점, 구미김천인쇄기획사 크로스출판사)를 방문하여 현판을 전달하였다.‘착한가게’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캠페인 중 하나로,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월 매출의 일정액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구미시에서는 2007년 아름다운 베이커리 1호점을 시작으로, 2014년 4월 마을카페 ‘다락’이 100점으로 동참한 이래 현재까지 모두 167호점이 가입하였으며, 착한가게 기탁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계비 및 의료비 및 소규모사회복지시설ㆍ기관 지원
구미시는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5월 16일 유관기관·단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해 화학물질(염화수소) 유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종합훈련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유관기관․단체가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는 구미시와 환경부 주관으로 유해 화학물질 유출사고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였다.이번 훈련은 구미 국가산업단지 내 LG전자(주) 솔라 구미공장에서 염산 공급 중 화재 폭발로 염화수소가 유출되어 인명 피해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였으며, 인명 구조, 주민 대피, 사고 확대 방지, 오염원 제독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오후 1시 30분부터 환경부 주관으로 재난상황 메시지에 기반을 둔 도상훈련(C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은 지난 2015년 10월 29일 「박근혜정권은 ‘제2유신 역사쿠데타’를 멈춰라!」, 12월 16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철회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2차 교사 시국선언」등 두 차례의 시국선언을 진행했다.하지만 교육부는 두 차례의 시국선언에 대해 전교조 전임자들을 검찰에 고발하고, 작년 11월에는 시도교육청에 공문을 발송하여 핵심주동자는 중징계, 적극 가담자는 중징계 또는 경징계, 일반 서명 교사는 경징계 또는 주의‧경고 등으로 징계 조치하라고 요구한 바 있다.최근에는 경주교육지원청이 지난해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을 한 (전)전교조 경북지부 전임자 박 모씨의 경징계를 의결하여, 경북에서는 포항 2명, 경주 1명 등 모두 5명이 징계를 받게 되었다.이에
경상북도구미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2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구미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장애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생활자수’ 교양강좌를 실시한다.구미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의 유관기관과 연계(려한스타일 연구소)하여 장애학생 학부모들이 취미 활동을 통해 같은 아픔을 가진 학부모들과 어울려 유대감을 형성하며,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생활자수’교양강좌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실시하며 상반기에는 5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매주 1회씩 12회 실시하며, 하반기는 9월 1일부터 11월 24일까지 매주 1회씩 12회 실시한다.이동걸 교육장은 “장애학생을 기르는 학부모님들이 이번 생활자수 활동을 통해 취미 활동을 가짐으로서 자녀 양육에 따른 고민을 좀 줄였으면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꿈꾸는 대로 미래를 디자인하라’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제12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에 참가하여 경상북도를 홍보한다.150여개의 국내 청소년 관련 기관과 시설 ‧ 단체가 대거 참여하고 전국 청소년들의 교류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서 경상북도 및 청소년진흥원과 청소년수련원은 상설전시관을 설치하여, 경북의 주요도정인 ‘할매 ‧ 할배의 날’과 ‘독도 지키기’를 홍보하고 경북 신청사 소개, 도내 주요관광지 및 청소년활동 운영기관 등의 정보를 안내한다.또한 꿈 배지(badge)만들기, OPS 및 석고 공예, 경북 3대 문화권(가야, 신라, 유교) 복식체험, 경북 신청사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운영 등을 통하여 박람회 관람객들이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경상북도는 11일 경북도청 회의실에서 경상북도·경상북도교육청, 전라남도·전라남도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전남도간 수학여행단 교류활성화를 위한 4개 기관 합동회의 및 협약을 체결했다.경북도를 비롯한 이들기관은 이번 회의를 통해 ‘영ㆍ호남 관광 활성화’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양 도 초 ․ 중ㆍ고등학생 대상 수학여행단 교류활성화에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에 합의했으며 수학여행단 방문 시 여행지 정보,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숙박 및 관광지 할인 등 각종 인센티브를 적극 지원키로 하였다.또한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수학여행단 교류를 이어나가기 위해 ‘영・호남 수학여행단 교류활성화 MOU’를 체결하고, 주요 수학여행지에 대한 홍보와 교육효과가 우수한 수학여행 체험프로그램 개발, 그
‘모두에게 보다 더 즐거운 연극’이라는 슬로건으로 ‘2016구미아시아연극제’가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구미시 전역에서 펼쳐진다.구미시가 주최하고 (사)한국연극협회 구미지부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국립금오공과대학교, 구미예총이 후원하는 본 축제는 공식공연행사, 기획행사, 연계행사로 크게 나누어서 진행한다.공식공연행사는 한·중·일의 아시아권 공연작품 6개가 5월18일 금오공대 대강당에서 중국팀의 을 개막작으로 시작된다.19일 , 21일 , 24~25일 , 28일 , 29일 이 구미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소극장[공터_다]에서 무대에 올려진다.기획행사로는 ‘시민예술가전’ ‘구미아시아연극제전’ ‘찾