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시청 앞에서 3년 동안 왜 자꾸만 하나?왜 한 달 한 번 성락원 노조 간담회 했나요? 또 일인 시위 계속했나?노조 위해서?장애인 위해서?이유가 도대체가 뭘까○○○가 비장애인한테 #중재 역할 시켜서 장애인 당사자와 소통 안 하고“일인 시위 계속해라”2년 전에 장애인 당사자 일인 시위 중에 활동지원사가 금전 피해 듣고센터에 20~30번 금전적 피해 보고 계속 얘기했다. 한쪽 듣고 한쪽 흘려 버렸다.○○○가 장애인 당사자가 이용당했다고 소통 안 해주고 생각해 보니깐 다 중재 역할 했다. 큰 잘못이다.발생 원인이것도 시민단체 안에서
경제적 학대 피해자를 위한 파산 지원 간담회가 지난 6월 24일 경산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열렸다. 간담회에는 장애인 거주시설을 나와 자립 생활 과정에서 벌어진 경제적 학대 사건의 피해 당사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경산자립센터는 탈시설 장애인을 대상으로 잇달아 벌어진 경제적 학대 사건 이후 피해자 지원 조치로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경산지역에서 벌어진 탈시설 장애인 경제적 학대 사건 경과와 후속 지원 대책 보고에 이어 개인 파산 및 회생 관련 전문가의 강연이 약 1시간 동안 이어졌다. 강연은 경제적 취약계층의 파산
영천 아동양육시설에서 벌어진 인권 침해에 대한 국가인권위원회 진정 기자회견이 4일 참교육학부모회경북지부·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경북장애인부모연대 등 사회단체 주최로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인권사무소 앞에서 열렸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이날 인권위에 진정을 접수하면서 ‘인권 침해가 벌어진 해당 시설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장애인 피해 실태 파악’, ‘피해 회복과 구제 권고’를 인권위에 요구했다. 영천시에는 ▲인권 침해 재발 방지를 위한 시설 지도점검과 행정처분, ▲장애인 강제 노동에 대한 회복 조치 시행, ▲자립 생활 지원을 촉구했다.단
지난 6월 14일, 420장애인차별철폐경산공동투쟁단(아래 420경산공투단)은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420경산공투단은 성락원 학대 사건이 수면 위로 드러난 지 2년 지난 현재까지도 경산시가 성락원 인권유린 사태를 해결을 위한 조치를 하지 않았으며 수사기관의 미온적인 조사로 여전히 가해자 기소 처분이 없었다는 것을 알렸다. 또 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돌봄 사회서비스 공공성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420경산공투단은 “지역사회에서 격리된 채 십수 년간 살아온 탈시설 당사자들은 시설을 나온 이후 사회적인 관계가
‘2022 올해의 호루라기상’은 안동시 소재 장애인 거주시설 선산재활원의 장애인 폭행 등 학대를 제보한 지영화·유종학·김봉구·장완덕 씨가 공동수상하는 등 네 팀이 수상했다.2일, 공익제보자 지원활동을 하는 호루라기재단은 서울지방변호사회관 5층 정의실에서 ‘2022 올해의 호루라기상’ 시상식을 열고 호루라기상과 호루라기언론상 및 특별상을 시상했다.2022 올해의 호루라기상은 선산재활원 장애인 학대 사건을 제보한 4명 외에 두원공대 입시 비리를 제보한 김현철 씨가 수상했다. 또한 월성핵발전소 사용후핵연료 저장조의 방사성 오염수 누출을
작년 성락원 물고문 학대가 드러나면서 _ 첫 대응성락원 안에서 벌어진 인권침해가 드러났을 때에 놀랐던 점은 우리가 있을 때에 벌어지던 물고문, 남은 음식으로 조롱한 학대행위가 아직까지 자행되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지난해 성락원 물고문 학대행위를 1년 동안 감추다가 내부에서 다시 불거졌다. 성락원 측은 또다시 학대 가해자에게 연차를 보장해 주면서 은폐하려고 했던 것이 드러나게 되었다. 긴급하게 기자회견을 열었다. 학대피해자 긴급구제를 요구하며 경산시장 면담을 하기 위해서 열리지 않는 문을 억지로 열고 들어갔다. 그러나 시청 공무원은
지난 6월 9일, 장애인 거주시설 성락원에서 벌어진 인권유린이 드러나고 투쟁 1년이 지나 토론회를 진행하게 되었다. 성락원에서 탈시설한 장애인 당사자로 토론에 참여했다. 지역사회 토론회를 통해 시설 구조의 본질을 알리고, 왜 우리가 성락원 사태로 싸우고 있는지 한 번 더 알려보고 싶었다. 1년 동안 성락원 현안으로 투쟁하면서 느낀 죄책감내가 성락원에서 살다가 나오면서 느꼈던 죄책감을 토론회를 통해서 고백하고 싶다. 작년 5월 시설 이용인에 대한 물고문 학대가 드러나 성락원 대책위가 출범했다. 이후에 또다시 물고문 학대 행위가 발생
장애인 이동권에 대한 문제가 전국적으로 쟁점이 되는 가운데, 지역에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와 장애인 단체 간 정책협약식이 열렸다.진보당 경산시위원회는 지난 달 29일 박정애 후보와 420장애인차별철폐경산공동투쟁단간(이하, 경산공투단) 정책협약식이 선거사무실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정책협약 주요 내용은 ‘장애인수용정책을 폐지’, ‘지역사회 완전한 통합을 위한 공적 돌봄 · 의료 체계 구축’, ‘존엄한 일상 보장을 위한 지역사회 안정적인 일상 지원체계 구축’, ‘시설과 골방이 아닌 완전한 사회참여 실현’ 등이다.세부 내용으로는 ▲학대
경산시청 본청 앞 범죄 시설 성락원 폐지 촉구 169일차 한뇌협경산지회 이종광 피케팅 하고 있습니다 경산시청 입구에서 시장님한테“안녕하세요” 했는데, 경산 시장님 생까요ㅜㅜ 답답하다 “시설은 ‘집’이 아닌 ‘감옥’이다!”“범죄 시설 ‘성락원’ 폐지하라!” 글 / 이종광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경산시지회장
돌아오기 어떤 돌아오기의 끝에는 달라진 게 없지때 묻은 손톱도 늘어진 주름도 변함없이 내 것이라는어떤 돌아오기는 자꾸만 눈곱 낀 거울을 들이밀지어떤 돌아오기의 끝에는 그래도 달라진 게 없지때 묻은 손톱도 늘어진 주름도 변함없이 내 것인데거울을 들여다보면, 거울을 들고 있는 내가 보이지어떤 돌아오기의 끝에는거울을 돌아선 사람이 보이지때 묻은 손톱을 영영 늘어진 주름을 돌아설 수 없는곳으로돌아온 사람의눈곱을 닦아주지 - 2021년 12월 3일, 경산시의 대형 장애인 거주시설인 성락원의 거주인 학대 사건을 규탄하고 시설 폐쇄 및 장애인의
거주인 학대를 제보한 공익신고자가 불이익 처분을 받으며 논란이 일고 있다. 경산시 소재의 장애인시설 ‘성락원’ 학대 사건 공익신고자가 제보 직후 시설 측으로부터 ‘출근 금지명령’을 받고 무기한 대기발령 상태에 놓인 것이다. 그러나 경산시는 공익신고자 보호 의무 권한이 없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성락원 인권침해 진상 규명 및 탈시설 권리 쟁취를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성락원대책위)는 9월 28일, 경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산시가 공익신고자 보호를 방치하고 있다며 즉각 보호 조치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또한,
안녕하세요!저는 경애 친구 김기현입니다.성락원 학대 피해자 긴급구제 촉구 농성이 일단락되던 날 경애와 아리 씨에게 고맙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사실 제가 더 고마워해야 할 일인데 말이죠.제가 그 노숙농성에 잠시나마 함께할 수 있었던 것은 제가 착해서도 아니고, 정의로워서도 아닙니다. 다만 이름조차 모르는 그 피해자가 내 친구 경애일 수도 있고, 종광 씨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자꾸 떠올랐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그뿐이었기 때문입니다.자신의 고통을 몸짓과 소리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그 사람이, 만약 나의 친구라면 우리는 어떻
경산시 장애인거주시설 성락원에서 거주인 물고문 학대가 발생한 데 이어 인권침해 전수 기간 중 학대 추가 제보가 이어져 파장이 일고 있다.이번 추가 제보를 통해 지난 5월 물고문 학대 피해자가 시설 종사자로부터 또다시 학대를 당한 사실도 드러났다. [관련 기사 : “거주인 학대 시설 성락원 폐쇄하라”]‘경산 성락원 인권침해 진상규명 및 탈시설 권리 쟁취를 위한 대책위원회(이하 성락원대책위)’는 24일 오전 10시, 경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거주인 물고문 학대 사건으로 8월 시행한 성락원 인권실태 전수조사 과정에서 “거주인 화장실
경산지역 소재 장애인거주시설인 성락원에서 ‘물고문’ 방식으로 거주인을 학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시민사회가 피해자 보호와 시설 폐쇄 촉구에 나섰다.18일, 420장애인차별철폐경산공동투쟁단(이하 420경산공투단)은 경산시가 거주인 학대 정황이 드러난 성락원에서 벌어진 인권 유린을 방치했다며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했다.420경산공투단은 학대 피해자 긴급 보호조치 즉각 시행, 인권실태 전면 전수 조사 시행과 성락원 폐쇄, 경산시장 면담을 요구했다.기자회견에서 김용식 경북노동인권센터 센터장은 “물고문 학대 피해자가 공포의 하루하루를 보내는 동
420장애인차별철폐경산공동투쟁단(이하 420경산공투단)이 4월 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즈음하여 경산시청 앞에서 투쟁선포식을 열었다. 420경산공투단은 “장애인을 위한다고 말하지 말라! 장애인 거주시설 가두지 말라!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삶,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경산지역의 근본적인 탈시설 및 자립 생활 권리 보장을 촉구했다. 최근 공익제보를 통해 장애인시설 성락원에서 수십 년 동안 인권유린 및 후원금 갈취 등 비리 문제가 지속되어 온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420경산공투단은 성락원 인권유린 본질은 경산시
경북지역 장애인시설과 특수학교 등 인권유린 문제가 반복되는 가운데, 시민사회가 “수용정책은 제도적 학대”라며 장애인과 가족들이 존엄하게 살아가기 위한 차별철폐투쟁을 선포했다.27일, 경북장애인차별철폐연대(준)(이하 경북장차연)는 ‘2021 경북지역 420장애인차별철폐 투쟁 선포식’을 열고, 경북발달장애인지원센터, 경북교육청, 경북도청을 순회하며 규탄 기자회견과 투쟁 선포식을 진행했다.참여자들은 투쟁 선포식 첫 순서로 경상북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이하 발달센터)를 찾아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발달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 보장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