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음원협동조합(바음협)이 뮤지션들과 음악소비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으며 조합원 모집 보름만에 1천 명 이상의 조합원을 모집했다. 바음협은 왜곡된 음원시장을 바로잡고 뮤지션들의 제몫을 찾아주기 위해 창립되었다. 추진 주체측은 자본으로부터의 자유를 위해 가장 바람직한 사업 형식이 '협동조합'이라는 결론을 내려 주목을 모았었다. 지난 7월 16일 국회에서 가진 창립총회를 가진 바음협은 이후에도 4개월 가량의 준비기간을 더 거쳤다. 법무법인 지평이 무료 법률자문을 맡았다. 바음협은 또 금융감독원을 통해 면밀한 제도적 검토를 실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바음협은 유가증권신고, 소액공모제 등을 금감원을 통해 점검한 한국 최초의 협동조합이다. 바음협은 대내적으로도 충실한 의견 수렴 과정을 밟아왔다.
구미시 방역사업이 또다시 유해성 논란에 휩싸일 것으로 보인다.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사용하는 것은 물론 여전히 연막식 소독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시민정치모임 '구미 새로고침'이 11월 30일 방역 약품 명단을 공개한 데 이어 녹색당 구미당원모임은 12월 1일 논평을 발표하고 연막소독 폐지와 방역약품에서의 유해물질 추방을 촉구했다. 방역약품에 에토펜프록스, 비펜스린, 알파싸이퍼메트린 등 사용 발암물질 발생, 대기오염, 시야 방해 야기하는 연막소독도 여전녹색당 구미당원모임은 지난 2013년 12월 보도자료를 내고 공원녹지 농약과 방역약품에 발암성 물질 등 인체유해성분이 포함되었음을 폭로하고 이를 추방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그 결과 공원녹지 농약에서는 문제가 된 발암성 성분이
지난 11월 29일 칠곡군 석적읍 스타케미칼 공장 굴뚝에서 187일째 고공농성을 이어가는 노동자 차광호 씨를 만나러 두 번째 희망버스가 방문했다. 스타케미칼에서 20년 가량 일한 차광호 씨는 사측의 폐업을 위장 폐업으로 규정하고 사측의 권고사직을 거부한 노동자 가운데 1명이다. 현재 스타케미칼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에는 11명의 해고자가 남아 있다. 이 노동자들은 구 한국합섬을 헐값에 사들인 스타케미칼이 '먹튀' 행각을 벌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2012년까지 노조 지회장을 지낸 차씨는 사측의 분할매각 시도에 반대하며 지난 5월 25일 새벽 45m 높이 굴뚝에 올랐다. 지난 8월 23일에는 이들과 연대하기 위한 첫 번째 희망버스가 공장을 방문했었다.29일 2차 희망버스는 먼저 구미의 KE
LIG손해보험이 높은 블로킹을 앞세워 한국전력을 꺾고 2연패 탈출에 성공했다.하위권 탈출을 준비해온 LIG손해보험은 30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4~2015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9-27, 25-19, 25-22)으로 완승을 거뒀다. 22일 OK저축은행과 삼성화재에게 패하며 연승을 이어가지 못하고 중위권 도약에 실패한 LIG손해보험은 드디어 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4승째(7패, 승점 12)를 신고했다. 반면 한국전력(4위, 승점17)은 범심을 29개를 기록하며 자멸해 3위 대한항공(승점 22)과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 LIG 김요한이 한국전력 쥬리리치, 방신봉, 전광의 3인 블로킹 위로
구미경찰서 부지 이전과 재이전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구미 경실련은 11월 27일 성명을 발표하고 오는 12월 박근혜 대통령이 구미를 방문할 때 김관용 경북도지사가 대통령에 '직접 보고'하는 방향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12월에는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출범식이 있다. 박 대통령이 각 광역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한 번도 빠지지 않고 참석해왔기 때문에 경북 센터 출범식에도 참석할 것이 유력하다. 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입주지는 현재 논란의 중심이 되고 있는 신평동 소재 옛 금오공대다. 구미경찰서, 신평·비산·광평·공단 지역 주민대책위 그리고 지역구 시의원인 구미시의회 김익수 의장이 경찰서의 새 부지로 추진하고 있는 장소. 구미 경실련 "국회의원이 시의원 1명에게 끌려다니
지난 11월 26일, 재계의 관심은 삼성그룹과 한화그룹의 '빅딜'에 쏠렸다. 삼성그룹이 구미에 소재한 삼성탈레스를 포함, 삼성테크윈, 삼성종합화학, 삼성토탈 등 4개 계열사를 한화그룹에 매각하기로 하고 최근 한화그룹과 협상을 마무리지은 것이다. 이로써 삼성그룹은 1997년 말 외환위기 이후 최초로 계열사를 국내의 다른 대기업에 넘기게 되었다. 삼성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자, 금융, 중화학 계열사들에 대해 구조조정을 진행해왔다. 한화그룹은 삼성테크윈 및 삼성탈레스 인수를 통해 방위산업 분야에서의 도약을 노리게 되었다. 삼성전자와 삼성물산은 삼성탈레스의 모회사인 삼성테크윈의 지분을 한화에 넘기기로 했다. 창원베 본사를 둔 삼성테크윈의 종사자는 4천백여명이고, 자회사 삼성탈레스의 종업원은 1천여명이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월 24일, 경상북도 행복나눔기업으로 선정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주)케이알 EMS(대표 이영태)를 방문해 '행복 나눔기업' 인증패 수여식을 가졌다.구미 국가단지에 소재한 (주)케이알 EMS는 2007년에 설립된 회사. 소형 모바일모듈, LED, SMD와 조명용 LED램프에 이르기까지 기술개발과 품질관리로 국내 최고의 모바일디스플레이 토털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서며 전도 유망한 기업으로 꼽히고 있고 지난 2011년에는 구미시 선정 '이달의 기업'으로서 한 달동안 사기가 시청사에 게양된 바 있다.올해 7월 기준으로 105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현재도 계속 신규사원을 모집중이다. '행복나눔 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중소기
쓱쓱쓱쓱! 맛 있는 김치 나와라! 뚝딱!원호초 병설유치원, 김장 담그기 체험활동원호초등학교 병설유치원(교장 조동익)은 지난 11월 24일(월) 김천시 김천시 농소면 이화만리 녹색 체험마을로 김장 담그기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이 행사에는 선생님들과 원아 39명이 참여했다.원아들과 선생님들은 전통 음식인 김치의 우수성과 종류, 양념 만드는 법 등을 배우고 절인 배추에 직접 고사리 같은 손에 양념을 묻혀 옷에 양념이 묻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버물렀다. ‘맛있어라, 예뻐져라, 작아져라’ 김장 버무리는 순서에 따라 주문을 외며 열심히 버무리던 원아들은 김치의 모습으로 변화해 가는 과정을 마냥 신기해했다. 김치 먹기를 싫어했다는 밝은반 정동우 원아도 “선생님! 김치가 매워
지난 11월 24일 KEC의 지주회사인 한국전자홀딩스의 대표이사인 곽정소 회장이 구미시민을 상대로 공개서한을 띄웠다. 세간에서 나오는 "KEC폐업설"을 부인하기 위함이다. KEC는 소위 '구조고도화'라는 명목 아래 공장 부지 일부를 상업용지로 전환해 백화점, 먹거리타운 등을 설치할 계획을 세워두고 있고, 금속노조 KEC지회 등은 "이것이 제조업 축소이며 폐업으로 가는 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금속노조 측이 폐업 반대 범시민운동을 벌이고 이에 맞서 사측은 임직원들을 동원해 폐업설을 불식시키는 길거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곽 회장이 직접 나서 폐업설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이다. 이 서한에서 곽 회장은 청소년기에 일본으로 건너가 사업가의 길로 들어선 부친 고 곽
지난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충남 천안에서 개최된 '2014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피구대회'에서 옥계동부중학교 피구 스포츠클럽이 여자 중등부에서 2연패, 남자 중등부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옥계동부초등학교 역시 여자부 우승, 혼성부 준우승이라는 성적을 거두어 구미 옥계동부지역의 피구 파워(?)에 훈훈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친근한 종목이지만 전국대회가 있는 줄은 몰랐던 시민들에게도 피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옥계동부중학교 여중부는 결승에서 충북 율량중에게 2:1로, 남중부는 강원 문막중에게 2:0으로 승리했다. 피구클럽 주장 최지은(16) 학생은 “정기적인 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운동기술과 팀워크를 향상시켜 온 것이 이번 우승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무엇보다 서로 신
구미 경실련은 지난 11월 24일 구미경찰서 부지 문제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이전 부지를 양지공원 뒷동산으로 정하는 것에 대해 적극 찬성 20.9%, 조금 찬성 39.5%였고, 적극 반대 8.9%, 조금 반대 22.9%로 나타났다. 뉴스풀e가 공식 발표 전에 단독 보도한 것과 같이 찬성 60.4%, 반대 31.8%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구미 경실련이 중앙 경실련에 위임해 중앙 경실련이 (주)한길리서치를 조사기관으로 선정해 이뤄졌다. 조사비용은 옛 금오공대로의 이전을 반대하는 금오공대 총동창회와 교수들의 모금으로 마련되었다. 당초 구미 경실련은 양지공원으로의 이전을 반대하고 옛 금오공대로의 이전을 찬성하는 김익수 구미시의회 의장에게 공동 여론조사를
11월 24일 오후 4시경 금오공대 총동창회의 한 관계자가 구미경찰서 부지 재이전(재선정)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SNS를 통해 공개했다. 현재 이전 예정 부지인 옛 금오공대 일부가 아닌 양지공원 뒷동산으로 경찰서 이전 부지를 변경하자는 의견에 대한 찬반 여론조사다. 이 관계자가 밝힌 바에 따르면 재선정에 찬성하는 응답자가 60.4%로 드러났고 반대는 31.8%, '모름'은 7.8%였다. 찬성과 반대 비율이 2:1 가량이다. 이 관계자는 "상대가 반박 못할 찬성률"이라며 "시민들이 제시한 '사회적 합의'가 재이전"이라고 주장했다. 여론조사는 지난 11월 22일, 23일 이틀에 걸쳐 1천명의 구미 시민들을 상대로 이뤄졌다고 한다. 이는 그러나 공식 발표 이전에 흘러나온 소식이며, 표본과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탄소제로도시 추진을 위하여 가정의 태양광, 태양열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2015년도에 대대적인 대시민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가정용 신재생에너지를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은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원을 주택에 설치할 경우 비용 일부를 정부 및 지자체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2020년까지 신재생에너지주택(Green Home) 100만호 보급을 목표로 삼고 있다.3kw짜리 태양광 시설을 설치하면 총사업비 900여만원 중 국비 282만원, 지방비 100만원이 지원된다. 월평균 전기 사용량이 400kw인 주택에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면 연간 약 92만원이던 전기요금을 설치 후에에 약 6만원만 낼 수 있을 전망이다. 무
결성 28주년을 맞이하는 4인조 록 밴드 H20가 6집 정규음반 'Still Foggy... But'을 발표하고 지난 11월 21일 홍대 라이브클럽 '프리버드2'에서 쇼케이스를 가졌다. H2O는 1986년 싱글 로 데뷔했고 1987년에는 1집 '안개도시'를 발표했다. 당시에는 5인조로 구성되었다. 긴 머리와 화려한 무대메너로 전형적인 LA메탈 밴드의 모습을 보였던 H2O는 '메틀 트로이카'를 형성한 시나위, 백두산, 부활과 함께 '4인방'이라 일컬어지기도 했다. 1980년대 '4인방'으로 꼽히고 90년대엔 모던 록 시대 열어그러나 H2O는 한국 헤비메틀의 시대를 모던 록의 시대로 넘긴 장본인이기도 했다. 원년 멤버인 김준원과 '카리스마' 출신 박현준(기타), '시나위'
구미경찰서는 술에 만취해 피해자를 폭행하여 금품을 갈취하고, 빌려준 돈을 갚아달라고 요구한 식당업주를 폭행한 이 모씨(54)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이 모씨는 지난 8월 도박으로 잃은 돈을 찾기 위해 상대방을 바닥에 눕히고 배위에 올라타 목을 조르는 폭행을 가하고 현금 47만원을 강제로 빼앗은 바 있다. 당시의 폭행으로 피해자는 전치 3주간의 상해를 입었다. 또 지난 9월에는 빌려간 돈 5만원을 돌려달라는 식당 여성업주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이 같은 범죄를 저지르는 자를 '동네 조폭'이라고 규정하며, "앞으로도 서민을 괴롭히는 일명 '동네조폭'에 대해 지속적으로 단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이 11월 21일 각 지역위원장 인선을 매듭지었다. 구미 갑 지역위원장으로는 안장환 구미시의회 의원이 선정되었다. 안장환 위원장은 민주당 시절부터 구미갑 위원장을 맡아왔다. 올해 구미시장 선거에 출마한 구민회 씨가 지역위원장에 도전장을 내밀었고 1차 지역위원장 인선에서 구미 갑 지역이 빠지면서 위원장 인선이 안갯속으로 접어드는 듯했다. 그러나 결국 당활동 경력이 오래된 안 위원장이 계속해서 위원장직을 맡게 되었다. 민주당 시절부터 활동해온 이들이 올해 민주당-안철수신당 합당과 지방선거를 즈음해 새로 입당한 당원들의 지역 당권 도전을 진압한 셈이다. 구미 을 지역 역시 안 위원장과 가까운 이미경 씨에게 신임 위원장직이 돌아갔었다. 안 위원장은 경북 안동 출신으로 구미시 농구
정의당 경북도당은 학교 비정규직 파업이 시작된 지난 11월 20일 논평을 발표하고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정의당 경북도당은 "세상 어느 곳에서 일하든, 떳떳하게 땀 흘리며 일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소중하며 평등하다"며, "땀흘리는 노동자들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것을 반대하는 것도 당연하다"고 주장했다. 또 노동 문제를 다룬 영화 를 거론하며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차별받지 않고 멸시 당하지 않기 위해 파업을 벌이는 것을 두고 손가락질하고 조롱하기 보다는 귀 기울여주고 두 손 꼭 잡아 주는 것이 우리 사회가 해야 할 몫"이라고 밝혔다.정의당 경북도당은 정부와 교육당국에 대해서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을 모르쇠로 일관하거나 탄압하지 말아야 한다.
구미시(시장 남유진)는 지난 11월 19일 11시 인동동주민센터에서 위기가구에 대한 개입방법과 해결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맞춤돌보미 관계자 솔루션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황상초등학교, 고용복지+센터, 순천향구미햇살아이지원센터, 경북구미아동보호전문기관 등 12개 공공 · 민간기관 및 단체 관계자 27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체 및 정신건강문제로 인하여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동동 한부모 가구를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구미시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의 사례 발표에 이어 참석 기관·단체 관계자들의 문제 사정 및 주요 욕구,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등이 논의되었다. 관계자들은 가족 기능회복을 위한 적합한 서비스 지원과 기관간의 연계를 더욱 강화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구미 형남중, 세대 공감 어르신문자메시지 교실 실시형남중학교(교장 윤창기)는 지난 11월 12일과 19일 두 차례에 걸쳐 세대 공감을 위한 ‘어르신문자메시지 교실’을 실시했다. 형곡2동 경로당에서 열린 이 교실에는 학생 27명, 어르신 45명이 참여했다. ‘세대 공감’ 어르신문자메시지 교실은 지역사회 청소년과 노인이 휴대폰 문자메시지 교육을 매개로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는 행사다. 청소년은 생활권 내 관계망을 높여 비공식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고, 노인은 현대사회 주요한 의사소통 도구인 문자메시지 기술을 습득한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 연대를 도모하고자 구미교육지원청과 연계하여 실시되었다.교실은 손맛사지 해드리기·문자메시지 보내기·쿠션 만들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활동하는 내내 어르신들과
영유아의 놀이 활동을 촉진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지원으로 구미YMCA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는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이 어느덧 개관 4주년을 맞이하였다.2010년 11월 문을 연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은 연간 대여현황 20000여건, 회원가입인원이 2700명이 넘을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저렴한 비용으로 회원가입 후 무료로 장난감을 대여함으로써 육아비용을 줄이고, 아이가 다양한 양질의 장난감을 경험하게 하여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의 육아와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이 비결. 뿐만 아니라 아이누리구미장난감도서관은 장난감 대여 외에도 부모교육프로그램, 유아놀이체험프로그램, 놀이축제, 부모모임 등 유아와 가족을 위한 다양한 육아지원프로그램을 통해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