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러시아 소치동계올림픽 소식을 전합니다.1. 가장 먼저 출전하는 이승훈 선수입니다. YTN 뉴스 영상 캡쳐 이승훈선수는 8일(토) 20:30분(한국시간)에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에 출전합니다. 이승훈선수는 스피드스케이팅 이전에 쇼트트랙선수였다가 대표선발전에 탈락하면서 스피드스케이팅으로 전향한 선수입니다. 이승훈선수는 4년 전 밴쿠버 대회 때 5000m 종목에서 ‘깜짝’ 은메달로 첫 메달을 안겼습니다. 이번에 출전하는 5000m와 1만m에는 이승훈선수가 넘어서야 선수가 있는데 바로 세계기록 보유자 스벤 크라머르(28·네덜란드)선수 입니다. 이승훈선수보다 기록면에서 앞서고 있고 이번대회 역시 2관왕의 노리고 있습니다. 이승훈선수의 노력이 결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경북지역본부장 권혁철)은 오늘 오전 11시, 김천시 다문화가정을 방문하여 ‘사랑의 보금자리 4호’ 완공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번 현판식은 (주)제일모직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매 년 실시하는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으로 올해로 4번째 다문화세대의 ‘사랑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김천시 다문화가정 최모 양의 집 외벽, 화장실 단열 및 아동 공부방 공사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에 대한 시공을 하였다.한편 (주)제일모직은 이번 사업을 위하여 2,000만 원의 후원금을 쾌척하였으며 다문화가정 주거환경 개선사업 이 외에도 아동 결연 후원, 교복비 지원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돕고 있다.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배정미)는 2014. 2. 5(수) 오전 10시,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자원상담원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년 자원상담원 신년회』를 실시하였다.이번 신년회는 2월 정기회의를 겸하여 실시되어 윷놀이, 임명장 및 감사장 수여, 떡국나누기 등의 순서로 이루어졌으며, 2014년 한해 자원상담원활동을 더욱더 열심히 해보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윷놀이를 통해 선․후배 자원상담원들간의 친목을 도모하였으며, 선배들이 준비한 떡국을 함께 나누면서 새해를 뜻깊게 보내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한 참가자는 이번 신년회를 통해 선후배 간에 얼굴도 익히고 그 덕분에 소속감도 생겨 올 한 해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교육
요즘 스포츠 관련 소식은 D-2일(7일개막) 남은 소치 동계올림픽소식이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금메달 후보 위주로 많은 자료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1. 피겨 스케이팅의 김연아 선수는 제가 소개하지 않아도 너무 잘 알고 계시죠. 언론에서는 아사다 마오와 경쟁자처럼 홍보를 하고 있지만 실력면에서 아사다 마오가 좀 떨어진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아사다 마오가 구사할 트리플 악셀의 결과가 큰 변수가 될것 같습니다. 미묘한 차이에서 선수 실력만으로 결정이 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한것이 세계스포츠계의 현실입니다.일본 피겨스케이팅에서 아사다 마오선수에 대한 애착은 가희 독보적이라 할수 있습니다. 피겨 시설이며 홍보, 선수관리까지 어느 하나 빠짐이 없을 정도로 밀어 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의 개봉관이 늘어나면서 구미에서도 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게 되었다. '삼성의 직업병'이라는 소재와 고 황유미 씨 가족의 사연을 다룬 은 유명배우들의 출연에도 불구 제작 과정에 이어 개봉관 확보에도 독립영화 이상의 고전을 겪어왔다. 때문에 삼성측의 외압설이 불거지는가 하면 대형 멀티플렉스 업체들은 대중의 빈축을 샀다. 구미에도 메가박스 2개, 롯데시네마 2개, CGV 1개 등 총 5개의 멀티플렉스가 있지만 이 영화의 상영 가능성은 불투명하다 못해 희박해 보였다. 집단예매를 했음에도 갑자기 상영이 취소되는 사태도게다가 상영 예정 개봉관에서조차 상영 취소가 일어나는 황당한 사건들까지 발생했다. 포항에서는 200여개가 넘는 좌석이 예매되었음에도 불
1. 이번에 소치동계올림픽을 간단하게 소개합니다. 열리는 장소는 러시아 크라스노다르 지방의 휴양도시로 알려진 소치입니다. 지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소치는 흑해의 북동 해안에 위치해있으며 인구는 약 32만9천명(1994년기준)이고 날씨는 겨울에도 따뜻하고 아열대 식물이 자란다고 합니다. 러시아연방에서도 가장 유명한 휴양지. 피한지로 알려져 있으며 모스크바와 잘 연결된 교통망(철도,항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관광기지, 국제회의장, 국제스포츠경기장(레닌스타디음)등이 있습니다. 이번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은 제22회 대회이고 2014년 2월7일부터 2월23일(17일간)까지 열리며 총 87개국에서 참석하고 참가 인원은 2,866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11. 경주 봉길해수욕장 대왕암 일출 12. 강릉시 주문진등대 일출 13. 강릉시 경포해수욕장과 경포대 일출 14. 충남 서천시 서면 마량포구 일출 [사진제공 : 도영주 구미치과원장]
LIG손해보험은 그레이터스 배구단 연고지인 구미에서 아동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오는 2월9일(일) 홈경기장에서 척추측만증 무료검진 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LIG손해보험은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수술비와 보조기 협찬을 8년간 165명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지원해오고 있으며, 이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LIG희망기금’의 후원이라 더욱 의미가 있다.척추측만증이란 척추가 옆으로 휘어지며 심해지면 장기를 압박하고 합병증을 유발 및 수명단축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8~10세를 기점으로 발병하기 시작합니다. 현재 척추측만증 환자들의 50%이상이 20세 이전의 아동 및 청소년들로 조기검진 및 치료를 통해 증상완화 및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밝혀졌다.척추측만증 무료검진행사는 약
지난 설날 2013~14 V리그 남자부 경기 구미LIG 배구단은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팀 통산 후위득점 3500점을 달성했다. 역대 2호 기록으로 1세트 15-17 상황에서 에드가 선수가 오픈 공격을 성공 하면서 대기록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경기에서는 구미LIG가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125-23, 33-31, 23-25, 27-2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구미LIG는 2연승을 기록하며 8승 13패(승점 27)로 4위 대한항공(승점 29)에 승점 2점차로 따라붙어, 준플레이오프 진출에 실낱같은 희망을 이어가고 있다.프로배구 포스트시즌은 남녀 각각 1위~3위 팀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그러나 남자부는 정규리그 3~4위의 승점차가 3점이내일 경우 단판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플레이오
1. 첫번째 소식은 독일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중인 구자철과 박주호선수의 골 소식입니다. 1일 오후(이하 한국 시각) 라인란트팔츠주 마인츠의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 프라이부르크와 홈 경기에 박주호(27)는 첫골을 구자철(25)은 두번째 골을 기록하면 소속팀을 2:0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분데스리가 데뷔골을 기록한 박주호 선수 2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했으며 구자철 선수는 이적이후 두 번째 교체경기에서 시즌 1호골을 기록 했습니다.2. 두번째 소식은 한국축구국가대표팀 소식입니다.한국축구국가대표팀은 2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슨에 위치한 스텁헙센터서 열린 미국과의 평가전서 0-2로 졌다. 멕시코에 이어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한골도
올 지방선거에서 여야는 서울특별시장과 수도권, 강원, 충청 지역 광역단체장을 두고 치열한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의 안방으로 여겨지는 호남권도 민주당과 새정치신당(안철수신당)의 한 판 전투가 예상된다. 그렇다면 새누리당의 곳간인 영남은 어떠할까.역시 새누리당의 압도적 우세가 점쳐지고 있지만 그 가운데 균열의 기미가 발견되고 있다. 울산광역시부터 술렁거리고 있다. 정의당 소속 조승수 전 국회의원이 28일 울산시장 출마를 선언하면서다.조승수의 특기는 '승수 쌓기'? 그동안 본선에서 불패28일 조승수 전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에서 "울산의 통계상 소득은 유럽의 복지국가 수준이지만 울산 시민의 삶은 가난한 후진국의 도시민과 다를 바 없다."며 "오늘 울산은 새로운 꿈이 필요하다. 지금
28일 녹색당 당원들이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환영하고 있다. 맨왼쪽이 하승수 녹색당 공동전국운영위원장, 오른쪽에서 네번째가 김수민 구미시의회의원(녹색당 구미 당원 모임 제공) 기존 정당법에 의하면 총선에서 2% 미만의 득표율을 올린 정당은 등록취소되며 이 정당의 이름은 4년간 쓸 수 없게 된다. 헌법재판소는 그러나 28일 이 내용을 담은 정당법 제41조 제4항과 제44조 제1항 제3호에 대해 위헌 판결을 내렸다. 이에 따라 지난 총선에서 등록취소된 후 당명을 바꾸어 재창당한 녹색당+(더하기)는 애초의 당명인 '녹색당'을 찾을 수 있게 되었다. 대안정치세력 등장 막은 전두환 정권의 흔적과 결별녹색당과 함께 행정소송과 헌법소원을 제기한 진보신당은 현재 노동당으로 개명했고 또
7. 호미곶 해맞이광장 호미곶등대의 일출 8. 호미곶 대동배 낙조 9. 포항 영일만신항 낙조 10. 포항 장기면 양포항 일출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 진오스님)에서는 24일 (금) 10시에서 14까지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교육실에서 결혼이주여성 70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설맞이 행사를 마련했다.설맞이 행사는 한국의 명절음식과 차례상 차리는 법뿐만 아니라 중국 설맞이 전통음식인 중국만두 “쟈오즈”를 함께 빚고 떡국도 끓이면서 모국의 명절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중국전통춤 ‘좋은날’에 이어 장계향선양회 김천지회(회장 위순임)에서 차례상 차리기와 예절교육을 했고 이어 중국자조모임 “쟈오즈” 빚기및 자두꽃봉사단(회장 이오분)에서 떡국 끓이기 체험 등 순으로 진행했다. 그리고 오후에는 김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윤희)의 후원품으로 둘째 이상 자녀를 둔 다문
사전선거운동 등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구미 갑 지역 심학봉 국회의원(새누리당)이 파기환송심을 통해 무죄선고를 받았다.23일 대구고법 제2형사부는 "인터넷 카페는 사조직으로 보기 힘들뿐 아니라, 검사 공소사실에 대한 입증도 부족하다"며 심학봉 국회의원에게 무죄를 선고하였다.심의원은 지난 총선을 앞두고 '심봉사사람들' 이라는 인터넷 카페를 개설해 사전선거운동을 벌인 혐의로 기소되어 1심과 2심에서 벌금 300만원을 선고받은 바 있으나, 대법원 2부(주심 김용덕 대법관)은 벌금 3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여 무죄 취지로 대구고등법원으로 환송하였다.선거법 위반으로 기소되어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을 받으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언론사 관계자에게 전화로 막말을 퍼부었다고 알려진 민주당 구미갑 지역 안장환 당협위원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유감을 표명했다. 안 위원장은 16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지난 연말 부적절한 대화를 유감으로 생각하며 이번 기회로 지역에서 공존공생하는 관계로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온라인에서 조용히 밝힌 탓인지 이 소식은 다소 뒤늦게 전해지고 있다. 사과? 유감? 상대방 언론인은 일단 "존중하겠다"고 대답 앞서 그는 지난 12월 19일 Y모 구미시의회 의원과 페이스북에서 설전을 벌이다 "도덕성 문제"를 거론하는 경북인터넷뉴스 최현영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막말을 퍼부은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일으킨 바 있다. 당시 "도덕성 문제"가 무엇을 뜻하는지, 왜 안 위원장이 흥분했는지를 두고
갑작스러운 단수사태로 인해 시민들이 물을 받으려고 줄을 서고 있는 모습수자원공사는 단수소송 1차 16300여명에게 원고 1인당 2만원을 배상하라!!2011년 5월 사상 초유의 단수사태를 겪은지 28개월의 세월이 흐른 지난 2014년 1월 17일(금) 오후 2시 대구지법 김천지원 민사1호 법정에서는 구미시와 한국수자원공사를 대상으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1차 16300명에 대한 1심 선고가 진행되었다. 재판부(민사합의부, 재판장 박재형 지원장)는 구미시에 원고기각, 수자원공사에 대해서는 원고 1인당 2만원씩 지급하라고 판결하였다.이는 지난 2013년 4월 26일 원평동 주민 10명에 대한 1심선고와 같은 판결이다.당시 재판부는 '구미지역에서 일어난 단수사고에 대해 수자원공사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권혁철)은 지난 1월 17일 칠곡군 약목면에 위치한 삼정엔지니어링(대표이사 박종복)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삼정엔지니어링은 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 저소득아동 교복지원캠페인에 백만원을 후원해주었으며, 지원된 후원금은 칠곡지역 저소득아동 2명에게 교복비로 지원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권혁철)은 지난 1월 16일 구미시 송정동에 위치한 윤쉐프의 고깃집에서 나눔현판식을 진행했다. 올해 들어 30번째 나눔가게로 선정된 윤쉐프의 고깃집은 구미지역 저소득아동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연말마다 저소득아동들을 위한 일시후원금을 지원하였다.
목포항에서 흑산도, 홍도를 오고가는 사람들은 여객선 터미널을 벗어나서 10여 분쯤 지나면서 붉은 닭 벼슬 같은 머리를 이고 서 있는 특이한 등대를 보게 된다. 목포구 등대이다. 목포구 등대는 해남군 화원면 매월리 696-1번지에 있으며 달리도 앞 협수로에 위치한다.해남반도 북단 화원반도와 달리도 사이의 좁은 물목을 차지한 협로, 위치가 절묘하여 목포항을 드나드는 배들의 길라잡이로 어디서 들어오는 배도 목포구 등대를 보지 않고 지나칠 수 없다.1908년 등대국 연보의 공식기록에는 ‘목포항의 인후(咽喉)로서 부근 해상의 암초가 산재하여 야간 항해에 위험하고 급류가 급격하여 위험한 항로’라 되어 있다.목포구 등대는 글자 그대로 목포항의 입에 해당하는 위치인 ‘목포구’로서 목포의 개항과 맞물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