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교 경북 민주진보단일 교육감 후보는 무상교육 공약을 발표했다.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는 “헌법 제31조 3항은 ‘의무교육은 무상으로 한다’고 되어있다. ‘의무’로 규정된 교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당연히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 급식 또한 먹는 것만이 아니라 교육 그 자체이다. 교육을 받기 위해 착용하는 교복과 교육활동에 사용하는 교재와 학습 준비물, 그리고 학습을 하기 위해 떠나는 수학여행에 소요되는 경비 역시 국가가 책임지는 것이 헌법 정신에 부합하는 것”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민의 4대의무인 군 복무를 비교하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훈련에 소요되는 탄약비용과 군복비용을 당사자로부터 받지 않을뿐더러 군인에게 월급까지 주는 걸 당연시한다. 대학생에게 연구보수를 지급하는 나라(독일)도
구미시(구미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6월 1일(금) 11시 구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세창) 주관으로 황상주공3단지 내에서 우리마을 작은공동체 지역조직화사업의 일환인 '황상골 행복나눔장터'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를 위해 이마트동구미점과 레몬마트 구미송정점에서는 생활용품과 알파문고 인동점에서는 학용품 등 판매할 물품들을 후원해 주었으며 강동LPG충전소와 진미일미에서도 먹거리를 판매를 위해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적십자 천생회, 백일홍 및 황사모 회원, 황상동 지역 통장들은 생활용품 판매부스에서 직접 물건을 정리하고 판매하는 등 적극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였다.황상골 행복나눔장터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비롯하여 의류‧잡화 등을 지역 주민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
6월 13일 선거 당일 구미역 앞 문화로에서 오프라인 투표 진행 예정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경상북도 내 청소년들이 ‘청소년 참정권 부여’를 요구하며 경상북도 교육감 및 경북도지사 모의투표를 추진하고 있다.1일 ‘6·13 지방선거’ 경북지역 청소년모의투표 운동본부(경북대구YMCA협의회)와 구미YMCA에 따르면 이번 모의투표는 작년 19대 대선모의투표에 이어 ‘만 18세 참정권 운동’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는 교육감과 도지사 선출을 위한 선거에 선거권이 없는 청소년들이 직접 정책투표를 실시함으로써 ‘만 18세
포항시민 6,100명이 이찬교 경북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6월1일 오전11시,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6,100명의 포항시민들은 “그 동안 경북교육은 철저하게 경쟁교육, 권위주의적, 관료주의적 행정체제를 유지해 왔다. 이런 권위주의적이고 폐쇄적인 교육 문화는 그동안 선거로 교육감이 선출되었지만 실제로는 국장 출신들의 권력승계로 이어진 탓이 크다. 수십 년 동안 그들만의 세계를 구축해 왔기에 경북교육청은 철저히 비민주적이고 폐쇄적인 기관이 되었다.”며 경북교육의 문제점을 지적했다.그러면서 “우리 포항지역 시민들은 더 이상 시대에 뒤떨어진 경북교육의 현실을 방치할 수 없으며 이번에야 말로 경북 교육을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 생각한다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 후보는 6월 1일(금) 경북 서부권 산업정책공약을 발표하고 지역경제 혁신네트워크 구축, 지역 공정거래지원센터 설립, 산학연 협력강화를 통한 ‘신성장동력산업’ 지원 등을 공약했다.구체적인 내용으로 ▶구미 창조경제센터의 중소기업지원센터와의 통폐합 ▶지역 대학에 지역참여연구센터를 설치해 산학연 협력체제 구축을 통한 상품개발·유통·마케팅 지원 ▶영세기업·소상공인을 불공정거래행위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률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지역공정거래지원센터 설립 ▶(가칭)경북에너지공사와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연구·생산 등을 제시했다.박 후보는 “경북 서부권 산업을 지탱했던 구미산단의 노후화, 영세화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것이 필요하다. 다행히 기존 축적된 IT 등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 후보는 1일(금) 열린 제650회 사드배치반대 김천시민촛불집회에 참석했다. 박 후보는 “650일간 끊임없이 촛불을 이어오신 김천주민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사드배치로 인해 주민과 군, 주민과 주민, 지역과 지역, 나라와 나라간 수 많은 갈등이 있었다. 지금 현재에도 사드장비반입문제로 첨예한 갈등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사드배치로 인해 대한민국, 그리고 우리 경북이 입고 있는 피해가 너무나 크다. 이제 그러한 상황은 끝내야 한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계속해서 “북한이 이미 비핵화의지를 확고히 표명한 상황이다. 사드배치의 명분이었던 북핵문제가 풀리고 있는 상황에서 더 이상 사드를 배치할 명분도 필요성도 사라진 상황이다. 지역의 갈등비용만 유발시키고 있는 사드를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오는 2020년 구미에서 열리는 제 101회 전국체전을 대비하여 구미가 경북의 생활체육 중심도시로 한층 더 발전시키기 위한 공약을 내놓았다. 2020년 성공적인 전국체전 개최하기 위해 장세용 후보는 분산개최를 약속한 포항시, 안동시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통해 비용절감, 시민참여, 생활체육 시설 확충을 약속했다. 특히 공단 내 기업 및 학교들과 연계 동아리, 동호회 수준의 생활체육활동에 필요한 장비 지원 예산을 약속했으며, 공단 내 혹은 지역의 다양한 종목 별 대항전을 준비할 계획이다. 또한 봉곡 실내 테니스장, 옥계 근로자 문화센터 내의 수영장 시설을 개선하고 현재 건설 중인 고아읍 문성지구의 수영장 시설도 전국체전 규격에 맞추어 건설하여 예산 낭비를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측은 구미지역 지원유세를 위해 전·현직 더불어민주당 유력 국회의원 등이 대거 구미로 지원유세를 올 것임을 밝혔다.먼저 6월 2일 토요일 오후 14시 50분 더불어민주당 중용유세단 평화철도 111 유세단이 온다. 정청래 유세단장을 필두로 박주민, 손혜원 이재정 국회의원이 유세단원으로, 여기에 인동장에서 유세를 마치고 박범계 국회의원, 강금실 전 장관도 합류해 구미역에서 대대적인 지원유세를 펼칠 예정이다.이어 17시 30분 경에는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5공단을 방문하고 수자원공사 직원들을 면담하고 및 한국노총 구미지부에 방문할 계획이다.다음 18시 30분 경에는 홍영표, 표창원 국회의원과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금오산 유세를 펼친다. 표창원 의원은 다음 날인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와 구미지역 출마자들은 5월 31일 오후 5시 구미역 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선 처음으로 출정식으로 가지고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다.오전 6시 반 LG 이노텍 1공장에서 출퇴근 노동자들과의 첫 인사로 선거운동을 시작한 장세용 후보는 오후 5시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이용득 국회의원, 김현권 국회의원, 김홍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과 구미지역 출마자들이 모여 구미역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서는 100여명이 훌쩍 넘는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모여 구미의 달라진 분위기를 실감케 했으며, 이용득 국회의원과 김현권 국회의원은 장세용 후보가 당선되면 구미에 압도적인 예산 지원을 약속했으며,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 역시 장세용 후보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이찬교 민주진보단일 경북교육감 후보가 5월31일 오전7시30분, 포항 형산교차로(구 형산강로타리)에서 6.13지방선거 출정식을 가졌다.이찬교 후보를 비롯해 포항지역 선거운동원 25명은 이날 출정식을 통해 경북 첫 민주진보 교육감 후보 당선을 목표로 13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는 “경북 첫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가 이번 지방선거에 당당히 출마했다. 더 이상 시대에 뒤떨어진 낡은 교육으로는 희망이 없다며 경북지역 41개 시민사회단체가 나서서 저를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로 만들어주셨다. 이제 13일 동안 경북 곳곳을 누비며 경북교육의 혁신을 알려나가겠다. 아이가 행복하고 부모가 안심하는 혁신교육의 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의당 박창호 경북도지사후보는 공식선거운동 첫 날인 31일(목) 4대 노동정책핵심과제를 발표했다. ‘노동이 당당한 경북’을 위한 4대 노동정책 핵심과제로 ▲일자리노동 부지사 임명 및 일자리 노동위원회 설치 ▲공공부문 비정규직 ZERO화 및 민간부문 비정규직 정규직화 지원 확대 ▲공공부문 ‘노동이사제’ 도입 ▲시・군청에 ‘노동조합 설립지원 창구’ 설치를 공약했다.박창호 경북도지사예비후보는 “지금의 경제부지사 직위를 일자리창출 및 노동권익 보호를 전담하는 일자리노동부지사로 변경해 임명하고 도내 노동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를 아우르는 일자리노동위원회를 구성해 일자리노동현안을 도내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밝히고 “좋은 일자리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하다. 공공부문부터 비정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지방선거에서 시청사, 세무서 부지 맞교환 공약은 "구미시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공약"이라고 생각하지만, "갈등 요소가 있는 시책 사업은 반드시 예비타당성 조사 및 시민 공청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칠 것"이라고 밝혔다.구미 경실련은 시청사 이전 반대 성명을 내면서 "지자체 청사 신·증축 비용은 국·도비 지원 대상이 아닌 100% 시비로 충당해야 한다"며 "비용충당으로 기채를 발행할 경우 구미시는 빚더미에 앉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장세용 후보는 구미 경실련의 비판 의견을 존중하며 시청사 이전에 대한 공약의 이유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이는 도시재생정책의 일환으로서, 제1공단이 소규모 공장 부지로 분할되어 제 역할을 상실했고, 또 세무서 주변의 빈
경북지역 학부모 6,130명이 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5월28일 오전11시, 포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6,130명의 학부모들은 “이찬교 후보만이 낡은 교육을 청산하고 혁신적인 경북교육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이날 6,130명의 경북지역 학부모들은 기자회견문에서 “1995년 지방자치제도 도입이후 대구 경북은 보수수구 기득권의 아성이었다. 온갖 구태에 찌든 지역의 기득권 세력은 자신들만의 권력을 공고히 해왔고, 경북의 혁신과 발전을 가로막아 왔다. 이렇다 할 경쟁자 없는 보수 기득권의 독주 속에, 경북의 정치적 퇴보는 거듭되었고 지역민의 살림살이는 전국 최저를 기록하며 날로 퍽퍽해지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경북의 교육 또한 마찬가지다. 최고의 불통 교육청, 무상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5월 29일 화요일 대구에서 열린 한국노총 연합노련 전국건설·플렌트 노동조합 주최의 건설노동자 근로조건 개선관련 정책간담회에 오중기 더불어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와 함께 참석했다. 한국노총 연합노련 전국건설·플렌트가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를 초청하면서 이루어진 이번 간담회에 장세용 후보는 경북의 대표적인 노동자 도시인 구미의 현실에 맞춰 의견 개진과 정책 토론을 위해 참석했다.이번 정책간담회에서 장세용 후보는 “주 52시간 근로시간 단축”이라는 문재인 정부의 추진방향에 맞춰 건설노동자들의 근로 조건 개선에 적극 힘쓸 뜻을 밝혔으며, 특히 근로 시간 단축이 자칫 근로자 안전문제에 해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교육부 주관 2018 이공계분야 대학중점연구소 지원사업으로 금오공대(노재승교수)의 '탄소 구조제어를 통한 흑연계 융합소재 기술개발(탄소학과 신설)'이 선정되면서 구미 탄소산업의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탄소 구조제어를 통한 흑연계 융합소재 기술개발'은 총사업비 약 62.7억원(국비 51억원, 지방비 9억원, 민간 2.7억원)으로 총 9년간 3단계에 나누어 진행되게 되며 구미시, 경상북도, 금오공대와 더불어 ㈜도레이첨단소재, ㈜유포트, ㈜창림테크 등 지역의 탄소기업체가 참여하게 된다.주요 내용은 탄소소재, 공정 및 제품 관련 연계전공을 내년부터 신설, 운영하여 전문탄소인력을 양성하고, 탄소/흑연 소재 구조 제어 및 흑연융합소재 개발 등 기초연구개발을 통해 기술사업화를 확대하
정의당 경북도당은 5월 28일(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에서 최저임금 산입범위를 확대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이에 대한 논평을 내면서, "저임금노동자의 소득 향상을 통한 경제 활성화 정책으로 추진된 최저임금 인상은 문재인정부 경제정책 중 핵심정책이었다"고 포문을 열었다.정의당 경북도당은 "정기 상여금 일부와 복리후생비 일부가 최저임금에 산입될 경우 저임금노동자의 임금은 동결되거나 하락하는 경우도 발생한다. 소득주도 성장정책에 역행하는 최저임금법 개정은 개악일 뿐이다"고 비판했다. 정의당 경북도당은 최저임금법 개악에 맞서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경북 지역 모든 정의당 후보들은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최저임금법 개악을 막기 위한 노동자들의 투쟁에 함께하기로 하
한국노총 구미지부와 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는 27일 오후 경북 구미시 근로자문화센터에서 '6·13지방선거 구미시장 후보 노동존중 정책연대 협약식'을 가지며 지지선언을 발표했다.한국노총 구미지부는 지난 4월 6.13 지방선거에 대비해 공공, 섬유, 화학, 금속, 택시 등 산업별 대표와 법률상담소장 등 6명이 참여하는 정치위원회를 구성한 뒤 장세용, 이양호, 유능종, 김봉재 등 구미시장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노동정책과 관련한 공개서한을 보냈으며 "공공정책에 대한 각 후보들의 답변 내용과 노동성향, 여러 경로를 통해 취합한 당선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민주당 장세용 후보가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전했으며, 이에 25일 대표자회의를 통해 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
구미 민주당 선거 역사상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를 비롯하여 역대 최다인 총15명 후보가 등록을 마쳤다.더불어민주당 장세용 구미시장 후보와 구미지역 시,도의원 후보자들이 26일 토요일 민주당 구미시장 후보 캠프에 모여 위기에 처한 구미 경제와 낡은 구미정치를 바꾸기 위해 공식선거 운동을 앞두고 민주당이 이기는 선거 전략을 논의하고 필승의 결의를 다졌다.이 자리에는 채동익 전 구미시 경제통상국장 이자 장세용 선대본부장과 한기조 전 경북도의원 등이 함께 자리해 후보자들을 격려했다
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에서는 '베트남 생산현장 중간관리자 양성과정' 사업의 국내교육을 5월 23일부터 진행한다.'베트남 생산현장 중간관리자 양성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공모사업인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중 2018년 구미시와 경북경영자총협회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선정된 사업이다.올해 처음 실시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3월 16일부터 4월 13일까지 접수된 42명의 신청자 중 서류심사를 통해 합격한 32명을 대상으로 5월 4일 면접을 통해 20명을 선발하여 국내교육 6주, 국외교육 8주로 총 14주간 운영된다.6주간의 국내교육에서 중간관리자직무에 대한 기초교육과 기초 베트남어교육을 진행한 후 베트남 하노이외국어대학에서 8주간의 베트남어 심화교육과 기업에서의 현장실습을
박창호 경북도지사후보와 김은숙 광역비례후보는 5월 24일(목) 오전10시 경북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박 후보는 후보등록 후 “이번 지방선거는 자유한국당 일당지배 지역정치를 심판하고 촛불시민의 염원인 지역사회대개혁을 완성할 적임자를 선출하는 선거로 정의당과 박창호를 지지, 성원해 주시길 도민들에게 당부합니다. 모든 도민이 행복하고 정의로운 복지경북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완주하여 대안정당으로 성장하는 초석을 마련하겠다”며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다짐하였다.김은숙 광역비례대표후보는 “아이와 부모가 행복한 경북, 떠나는 지방에서 다시 돌아오는 경북, 보편적 복지가 넘치는 경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다 하겠다”는 결의를 밝히고, 도민들에게 “미래정당이자 대안야당으로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