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민 2,205명이 이찬교 경북 민주진보 단일 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6월8일 오전10시, 경산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2,205명의 경산시민들은 “ 최고의 불통 교육청, 무상급식 전국 꼴찌, 고교평준화 전국 꼴지, 혁신학교 제로, 농산어촌 작은 학교 죽이기는 전국 1위 등 시대의 변화에 한참이나 뒤떨어진 경북교육의 민낯은 참으로 민망하고 부끄럽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이제 경북 교육을 바꿔야 한다. 이미 다른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는 무상급식, 고교평준화, 혁신학교 설립, 9시등교, 작은 학교 살리기를 경북에서도 이뤄내야 한다”고 밝혔다.이찬교 경북교육감 후보 지지를 선언한 이들 2,205명의 경산시민들은 “이찬교 후보만이 낡은 교육을 청산하고 혁신적인 경북교육을 만들
2018.06.11 12:42
뉴스풀협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