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먹방'이라고 해서 요리프로그램, 맛집을 찾아 소개하는 방송들이 공중파뿐만 아니라 케이블TV 방송사에서도 서로 앞다투어 제작되고 있다. 하나의 트렌드로 연예인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고 있으면 방송가를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일명 쉐프라고 불리는 사람들, 그 중에서도 요리사는 아닌듯 한데 음식 만드는 방송으로 큰 성공을 거둔 프렌차이즈 사업가, 그 사람이 전국의 맛집을 소개하는 TV프로그램에서 소개하여 문전성시를 이뤘던 김천 배시내 석쇠구이, 그 중에서도 원조 50년 전통의 한 식당을 소개하여 필자도 오랫만에 가봤으나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배신석쇠구이를 먹으러 가는 사람들은 그 곳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라며 배시내가면 꼭 먹는 것은 곱창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방
신라시대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를 후예들을 만날 수 있는 ‘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 3부 전시가 경주 솔거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솔거를 깨우다 소나무 그림전’은 신라의 전설적인 화가인 ‘솔거’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소개하고, 이 시대 솔거의 후예라 일컬을만한 역량있는 작가들의 소나무 그림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된 전시로 우리시대를 대표하는 소나무 작가 6인의 작품을 3부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다.1부 장이규 · 구명본 작가의 전시, 윤상천 · 류명렬 작가의 2부 전시에 이어 마지막으로 백범영 · 송승호 작가의 3부 전시가 지난달 25일 개막했다. 용인대 회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백범영 작가는 전통 수묵화에 뿌리를 두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으로 전국 곳곳의 서
서울에서 대구는 297km 5월 공연은 "포크페스티벌"로 이 기획공연 첫 공연자였던 '씨없는 수박 김대중'과 '하이미스터메모리', '정밀아'와 공연의 호스트 '호우, 김마스타' 5명의 싱어송라이터가 함께 공연을 만들었다. 호우와 씨없는 수박 김대중이 먼저 무대를 열었고 평소 공연을 같이 했던 '정말아, 김마스타, 하이미스터메모리'가 분위기를 고조시켰고 마지지막은 다섯명의 뮤지션이 함께 만드는 무대로 마무리를 했다.이 공연은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홍대에서 활동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초대해 만드는 공연이지만 이번 공연에는 세명의 뮤지션을 볼 수 있어서 더욱 감동이 컸고 관객과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떼아뜨르 분도라는 공연장은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구미에 절실한 공간이 아닌가 싶
최근 큰 논란을 일으킨 옥시 사태(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146명이 사망)에서 충격적인 사실로 인해 내 주변에 독성물질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생화학제품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은 더욱 높아지고 있고 이를 대신해 천연재료나 친환경 제품을 찾겠다는 고객들의 의지는 확산되고 있다. 그래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구미의 기업이 있어 소개를 한다. 2011년 설립된 친환경 기업 (주)에코숨(대표 석주윤), 고객 행복주의를 우선으로 하는 친환경 기업으로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염료와 제품에 사용되는 순면원단에는 천연 편백액을 캡슐에 적용해 편백의 주효능인 강한 향균력과 향기효과를 통해 아토피, 알레르기 환자의 불면증에 시달리는 많은 현대인들의 쾌적한 숙면 유도에 도움을 주
최근들어 자주 마시는 와인, 지난해 술을 끊었노라 다짐했지만 사람이 살면서 어떻게 맨정신으로 특히나 요즘 같은시절에 견딜 수 있을까? 라는 핑계이기도 하고 너무 바쁜 일상속에서 재미없는 동네에 살고 있다는 불만때문인지 주말이면 외로워진다. 이런 증상의 사람들을 불러서 주말마다 모여서 와인을 마신다.몇 달째 매주 한주도 빠지지 않고 와인을 마셨다. 와인을 마시기에는 6~8명의 인원이 가장 합리적이다. 준비한 와인의 양과 가격대비 8명까지, 그러나 더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어울리면 더 좋을것 같아서 항상 10명이 넘는다. 그래서 항상 분위기는 반으로 갈리지만 그래도 좋다. 그리고 요즘 낯선 사람을 만나기를 두려워 하지 않는 젊은이들은 새로운 만남에 열광한다. 그 날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재미가 그나마 힘든
요즘 그야말로 신개념 음악예능이 대세인것 같습니다. 일요일밤 복면을 쓴 참가자들이 노래실력을 겨루는 '복면가왕'을 시작으로 케이블TV까지 음악예능이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는데 예전 KBS 밴드 오디션 프로그램 [TOP밴드]에 참가했으며 '나가수2'에 출연하며 진가를 인정받은 최근 누가뭐래도 음악예능을 통해 주목받고 있는 팀은 '국카스텐'입니다.복면가왕에서 8연승을 기록한 '음악대장'이 국카스텐 보컬 하현우라는 추정되면서 음악대장이 보여준 무대영상은 엄청난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고 가장 핫한 가수라고 할 만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마침 지난 7일 TBC고택음악회 시즌5 녹화가 성주군 수륜면에 위치한 '회연서원'에서 진행된다는 소식을 듣고 성주로 갔습니다. 고택음악회는 TBC에서 한 달에 1회 녹화방
5일 어린이날부터 8일 어버이날로 이어지는 나흘간의 연휴. 가족 주간을 맞아 경주엑스포공원에는 ‘패밀리 페스티벌 2016’이 성황리에 펼쳐져 활기가 넘쳤다. 특히 8일에는 전국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려, 1,500여명의 참가자들을 포함해 가족, 연인 등 수많은 관람객들이 경주엑스포 공원을 찾았다. 경주엑스포는 황금연휴 기간 동안 ‘패밀리 페스티벌 2016’을 개최하면서 백남준 10주기 추모전, 바실라, 플라잉 등 기존의 상시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미니 RC카 퍼포먼스 및 대회, 건강 줄넘기 대회, 코스프레 콘테스트, 스포츠 스태킹 대회 등은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없는 특별한 이벤트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5일과 8일 동안 이틀 동안 열린 미니 RC카 대회는 경주 외에도 장애물
올해를 시작으로 처음 개최되는 은 한국은 물론이고 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재즈에 방점을 둔 뮤직 마켓입니다. 본 행사를 위해 2015년 5월부터 준비를 해왔고 재즈와 클래식, 국악 장르의 녹음에 특화된 스튜디오이자 음반사인 “오디오가이”와 한국 뮤지션들의 해외진출을 돕고, 국내외 음악 관련 비즈니스 컨설팅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Across the Universe”가 공동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은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세종문화회관 야외 공연장 두 곳과 통의동 오디오가이 스튜디오, 목련홀 등에서 쇼 케이스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세종예술아카데미 홀에서는 컨퍼런스와 비즈니스 미팅이 열립니다. 해외 유명 인사들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오늘 오후 3시 경산시 계양동에 소재한 천연화장품 제조업체인 (주)스와니코코를 방문하여 나눔현판을 전달했다.㈜스와니코코는 2013년 3월 ‘KBS 사랑의 리퀘스트’ 방송을 접하게 되면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 인연을 맺게 되어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금까지 총 1,180만 원의 후원금을 쾌척했다.나눔현판 전달식에 참석한 김형준 차장은 “화장품의 판매수익에 따라 일부 금액을 국내 및 해외의 어려운 아동들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전달하고 있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에게 희망을 주는 기업으로 함께 성장하고싶다.” 라는 뜻을 밝혔다.한편 (주)스와니코코는 정기후원뿐만 아니라 임직원들이 직접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등 지역 내 아동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구미시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 추진협의회(위원장 심정규)가 주관하는 제2기 구미시민문화예술아카데미(원장 조명래)에서 두 번째‘공개특강’을 개최했다.지난 20일(수) 저녁 7시 구미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피아니스트 김영호(연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공연을 개최했다. 공개특강으로 열린 ‘스프링 클래식 콘서트’에는 2016 구미국제음악제 솔리스트로 출연예정인 피아니스트 이미연, 첼로 김민지, 비올라 이한나, 소프라노 강혜정이 출연하여 더욱 더 풍성한 무대를 만들었고 객석을 가득 매운 시민들은 수차례 커튼콜을 통해 이들의 연주에 화답했다. 프로그램은 브람스의 ‘왈츠 작품 39번’와 드뷔시의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D단조’, 파야의 ‘일곱 개의 스페인 민요’
하늘도 함께 울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던 지난 4월 16일 오후 2시 구미시민들은 구미역 광장으로 모였다. 길가던 이들도 발길을 멈추고 함께 애도하며 세월호 특별법 개정을 위한 서명에도 동참했다. 어린아이들과 학생들의 참여가 높아보였다. 광장에서는 노란풍선과 노란바람개비를 나눠주면서 "잊지말아주세요"라고 외쳤다. 전국적으로 세월호 2주기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구미에서도 지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추모행사를 진행하였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뜻을 함께하며, '잊지않겠다'는 다짐과 세월호 특별법 개정과 진상규명 촉구의 목소리를 높였다.추모 집회를 마치고 참가자들은 세월호 특별법 개정 및 진상규명 피켓을 들고 거리로 나가 구미시내 2번도로를 거쳐 구미역으로 돌아오는 행진
다가오는 24일 일요일 오후 2시부터는 금오산 올라가는 길에 있는 "구미여중" 야외공연장에서 라온제나의 '우리동네 아티스트 거리공연'이 열립니다. 지난 3월 시즌3의 첫 공연을 시작으로 시즌3부터는 한 곳에서 매월 공연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의 동네로 찾아가는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4월 찾아가는 우리동네 아티스트 거리공연에는 초,중,고 공연팀 신청을 받고 있으며 특히나 이번 공연에서는 프리마켓(핸드메이드 작품/제품만 가능)도 열릴 예정이라 지역의 셀러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 참가신청과 프리마켓 신청은 www.라온제나.kr)힙합&비보잉, 성악, 걸그룹 커버댄스,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공연을 보며 참여하는 우리동네 아티스트 거리공연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이 날 공연에는
다가오는 24일에는 구미에서 만나기 힘든 우리나라 최정상 재즈밴드 콘서트가 열린다. 재즈 프로젝트 밴드 '박근쌀롱', 모든 곡작업을 하며 드럼을 맡고 있는 박근혁을 주축으로 하는 오리지널 재즈 프로젝트 밴드이다. 2011년 첫 정규앨범 [습관의 발견]을 발표했으며 2015년 10월에는 두 번째 앨범 [현재의 발견]을 내놓았다. '박근쌀롱'은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재즈&크로스오버 '최우수 재즈 음반'으로 선정었으며 2016년 한국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 음반상 후보에 오르며 평단과 대중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이번 공연에는 보컬 준 리, 기타에 오정수&양윤일, 콘트라베이스 김성수, 드럼에 박근혁으로 구성된 팀으로 공연을 갖는다. 특히나 재미 보컬리스트 준 리의 담백하고 따뜻한 목
사회안전예방을 위한 교육 및 계몽활동, 캠페인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대책 등을 마련하여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재능나눔 틔움'(회장 문주송)은 지난 17일 도봉초등학교에서 자원봉사자 20여명과 구미경찰서·구미교육지원청과 LG경북협의회 후원으로 교직원 및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문화와 함께 걷는 등굣길"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의 교통캠페인은 음악연주 (플룻 독주 · 플룻과 우쿨렐레 앙상블 · 기타)를 통하여 아침시간 아이들의 등굣길이 한층 밝고 노란풍선을 통해 아이들의 정서적으로 안정된 등굣길이 되어 미소를 띄우는 시간이었다.특히, 어린이 통학용에 이용되는 자동차 등의 운전자 및 학부모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특별보호 등에 대하여 어린이 교통
구미지역에서 공연문화를 선도하며 시민들이 즐겨찾는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복합문화공간옴스(대표 전화진)'에서 10월부터 12월까지의 하반기 공연을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해 옴스에서 공연을 가졌던 강허달림, 시나, 하림, 3호선 버터 플라이 등 다시 구미를 찾는 뮤지션들과 프랑스요리와 함께하는 몽환적 음색의 프랑스싱어송라이터-엘사코프 내한공연과 10월24일 에에스펜에릭센트리오 내한공연이 계획 되어있다.에에스펜에릭센트리오는 2007년 결성된 노르웨이 트리오로 피아니스트 에스펜 에릭센, 베이시스트 라스 토르모드 젠셋, 드리고 드러머 안드레아스 바이로 이루어졌다. 노르웨이 루나 그라모폰(Rune Grammofon) 레이블을 통해 두 장의 앨범
햇살은 따갑지만 가을은 오고 있다. 청명한 가을 하늘을 더 가까이서 보고 싶어 가을의 초입, 금오산 그곳에서... 금오산의 주봉 현월봉의 높이 946M, 현월봉과 약사봉 그리고 영남8경 중의 하나인 보봉이 소백산맥 지맥에 솟아 있으며 시생대와 원생대에 속하는 화강편마암과 화강암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네이버 지식백과 '금오산'에 나와 있는 내용이다. 그리고 1970년 한국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고 계곡이 잘 발달되어 경관이 뛰어난 산으로 기록 되어 있다.금오산 도립공원 입구에서 출발을 하면 먼저 대혜폭포를 만나게 된다. 어린시절 소풍왔던 기억이 있는 그 시절 어린이날 이나 가족들의 나들이 장소로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 찾았던 금오산 대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구미역 광장은 흥겨움이 넘쳐난다. 지역의 스트릿댄스 아티스트들이 모두 모여 일상의 작은 축제를 열고 있다. 지난 8월 마지막주 일요일 라온제나의 '우리동네 아티스트 거리공연'이 1년이 되던 날 구미역 광장에서 관객들의 함성은 구미시내를 가득 울렸고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주제와 내용의 공연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1주년을 맞은 거리공연 예술가와 아마추어 단체,동아리의 공연활동을 지원하며 기념 티셔츠 판매 수익음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1:1 매칭을 통해 지역의 불우 아동들에게 전달된다. 라온제나 김수진 대표는 "사회로부터 얻은 재산을 돌려주는 것이 기부운동에 참여의 이유라고 설명한 빌 게이츠처럼 저도 문화예술로 지역에서 시
“바이올린의 수도 이탈리아 크레모나에서 왔습니다” 15일 오전 11시 경주엑스포 공원 내 백결공연장에서는 ‘이탈리아의 날’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는 지안루카 갈림베르티 이탈리아 크레모나시 시장, 전화식 경상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안젤로 조에 주한 이탈리아 문화원장, 파울로 보디니 스트라디바리우스 박물관장, 이두환 경주엑스포 사무차장, 김완준 경주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지안루카 갈림베르티 크레모나시 시장은 “음악은 사람과 문화를 이어주는 보편적인 언어”라며 “오늘 연주될 가야금과 바이올린의 공연처럼 한국과 이탈리아의 인연이 계속되고 문화로 함께 어울리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식행사에 이어 ‘동서양 뮤직 페스티벌’이 펼쳐져 환상적
배우 유준상씨와 소산 박대성 화백이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유준상씨는 경주 출신 강우석 영화감독의 ‘고산자, 대동여지도’에서 흥선대원군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에서 흥선대원군이 난초치는 장면을 그리기 위해 박대성 화백에게 그림지도를 받으면서 박화백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 소산 박대성 화백(왼쪽)과 배우 유준상씨(오른쪽)11일 오후 경주 솔거미술관을 찾아 박화백과의 만남을 가진 유준상씨는 “영화 때문에 화백님을 만나 뵙게 되었지만, 화백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작품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팬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간이 되는대로 미술관을 찾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주에 화백님의 기증 작품을 위주로 한 미술관이 생겨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지난 23일 오후 7시 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는 재즈전문 공연 기획사 플러스히치의 두 번째 '재즈 룸(JAZZ ROOM) 콘서트 ''이선지 트리오+1 Plays Ennio Morricone' 공연이 개최되었다.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는 지난 19일 '인더파티(IN THE PARTY)' 재즈 공연이후 두 번째로 플러스히치의 정기 기획 공연 재즈룸 시리즈를 개최하여 많은 팬들이 마치 편안한 내 방에서 보는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 2015년 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앨범을 수상한 피아니스트이자 작곡자 이선지는 지금까지 네 장의 앨범을 발표한 개성있는 연주자이자 작곡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이 번 공연은 그녀가 열혈 팬이기도 한 영화음악가 '엔니오 모리코네'의 주옥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