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해보험 배구단(단장 박주천)은 7월 2일(수) 팀웍 강화의 일환으로 조정훈련을 실시했다.오전 체력훈련을 체육관에서 마치고 서울윈드서핑장(서울 소재)으로 이동한 선수단은 간단한 이론 학습후 실전에 돌입했다. 조정은 어느 한 명이 노를 빨리 저어도, 쳐져서도 안되는 종목으로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며 모든 선수가 하나된 힘으로 노를 저어야 하는 매우 난이도가 높은 종목이다. 때문에 선수들의 팀웍과 하나된 마음이 얼마나 잘 이루어지는가 관건이다. ▲ LIG배구단 선수들이 조정훈련을 하며 팀웍을 다졌다.2014년 LIG배구단은 One team을 강조하며 비시즌 동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또한 지난 6월말로 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장 권혁철)은 지난 7월 3일 구미시 원평동에 위치한 커피전문점 “로작” (대표 신동렬)에서 나눔현판식을 진행했다. 올해 들어 400번째 나눔가게로 선정된 커피전문점 로작은 구미지역 저소득아동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신동렬대표는 지역 저소득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자들을 모집하기 위해서 후원신청서를 매장 내에 직접 비치하는 등 나눔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054-458-9779
지난 5월 27일 오전 3시경 차광호 스타케미칼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이하 해복투) 대표는 분할매각 중단과 공장 가동을 요구하며 무기한 45m 굴뚝 고공농성에 돌입했다. 오늘로서 고공농성 38일째다. ▲ 38일째 고공농성 중인 스타케미칼 해고자복직투쟁위원회 차광호 대표 구미의 원사 생산업체 스타케미칼은 2010년 구 한국합섬을 인수해 2년간 공장을 가동하다 2013년 1월 일방적으로 청산을 발표하며 공장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당시 김세권 사장은 경영이 어려워 폐업을 한다고 선언하였고, 이후 희망퇴직금 6개월치 지급을 조건으로 노동자 대부분을 권고사직 시켰다. 이를 거부한 노동자 28명이 해복투를 구성하고 1년 6개월째 고용승계를 요구하고 있다.
1. 월드컵소식입니다. ** 뉴스와이 캡쳐사진입니다. **- 대한축구협회는 월드컵이 끝난 직후 사퇴의사를 밝혔던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2015년 1월에 열리는 아시안컵까지 유임시켰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유임이유는 그동안 큰 대회이후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 매번 감독이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났었는데 이번 만큼은 협회차원에서도 책임을 지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입니다. 또 홍명보감독이 월드컵지휘봉을 잡은지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제대로 된 지도력을 펼치기엔 기간이 부족했다는 것도 한가지 이유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성적지상주의가 패해는 모든 스포츠에 만연되어 있습니다. 한국 대표팀은 감독은 무덤이라고들 합니다. 여건은 갖추어지지 않고 성적은 나와야되고 선수들의 실
(2보) 부의장에 권기만 의원 선출 (16:08)구미시의회는 이날 오후 4시 4분경 권기만 의원을 전반기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23명 의원중 권의원은 18표를 차지했다. 김태근 의원 2표, 무효표 3표. 의장 후보로는 김익수 의원이 추대되는 분위기였음에도 불구 부의장을 놓고 권기만 의원과 김태근 의원이 합의를 이루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장 선거가 끝나고 한참을 정회한 뒤 시작된 부의장 선거였던 점 때문에 '끝까지 두 의원 사이에 진통이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있다. 두 의원 모두 구미을지역 새누리당 의원이지만, 김태근 의원은 구미갑지역 새누리당 의원과 더 가까워 계보상으로 차이가 있다는 전언이다. 신임 부의장으로 당선된 권기만 의원은 바선거구(양
7월12일(토) 오후 7시 도량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는 씨없는 수박 김대중의 콘서트가 열린다. 홍대 인디 신에서 활동 중인 블루스 뮤지션 "씨없는 수박 김대중", '홍대의 싸이'라고 불리는 그는 인디 레이블 붕가붕가 소속으로 첫 음반을 발표했다. 보증금 300만원에 월세 30만원 조건의 방을 구하는 모습을 노래한 , 등 한국적인 해학을 표현하는 구수한 블루스 음악가로 평단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김대중의 음악은 듣다 보면 웃기고 듣고 나면 슬프다고 소개된다. 자조 섞인 위트와 디테일이 돋보이는 가사, 영화배우, 밴드 매니저, 피자배달 등 본인의 슬프고 아팠던 기억을 자신만의 노래속에 담은 그의 노래에 자연스레
1. 월드컵소식입니다. ** TV조선 캡쳐사진입니다.**- 한국축구대표팀 입국소식입니다. 한국축구대표팀은 3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홍명보감독은 입국기자회견에서 '국민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의 부족으로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고 자책하면서 이번 브라질월드컵대회에 성적에 대한 결과를 자기 몫으로 돌렸습니다. 아울러 선수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들은 홍명보감독의 거취에 대해 궁금해 할것입니다. 아직 홍명보감독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 명확하게 밝히지 안았습니다. 짧은 기간의 준비였습니다. 4년동안 여러번 감독이 바뀌는등 한국축구의 고질적인 성적지상주의로 제대
1, 월드컵 소식입니다.- 26일 경기결과입니다. *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3:1 이란 * 아르헨티나 3:2 나이지리아 * 에콰도르 0:0 프랑스 * 스위스 3:0 온두라스- E조에서는 프랑스가 1위로 스위스가 2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메시선수가 그동안의 월드컵에서의 부진을 씻고 브라질월드컵에서는 좋은 경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메시선수는 나이지리아와의 경기에서 2골을 기록하며 팀의 3:2승리로 이끌었습니다. 메시는 현재 3경기에서 4골을 넣어며 브라질 월드컵에서 펄펄날고 있습니다.- 일본대표팀 자케로니 감독의 사퇴소식입니다. 일본대표팀을 잘 이끌어왔던 자케로니 감독이 이번 브라질 월드컵의 부진의 책임을 지고 사퇴했습니다. 모든 책임을 자
1. 월드컵소식입니다.- 24일 경기소식입니다. * 우루과이 1:0 이탈리아 * 코스타리카 0:0 잉글랜드, * 콜롬비아 4:1 일본, * 그리스 2:1 코트디부아르- C조는 1위 콜롬비아, 2위 그리스가 16강진출했으며 D조는 1위 코스타리카, 2위는 우루과이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 우리의 대패를 비웃던 일본도 콜롬비아 2진 선수들에게 4:1로 대패했습니다. 일본을 해외파들이 대거 포함되어 역대 최강이라는 소리를 듣기도 했습니다. 평가전에서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보여주었지만 월드컵대회에서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큰 대회에 대한 울렁증이 이번에도 나타났습니다. 일본의 울렁증은 언제쯤 벗어날수 있을까요.- 이탈
[사진출처 : 피파 월드컵 갤러리]1. 월드컵소식입니다.- 경기결과입니다. 네덜란드 2:0 칠레, 스페인 3:0 호주, 멕시코 3:1 크로아티라, 브라질 4:1 카메룬- A조는 브라질 1위, 멕시코 2위로 16강 진출했으며 B조는 1위 네덜란드, 2위 칠레가 16강에 진출했습니다. 2. 야구소식입니다.- 23일 경기는 한경기가 있었습니다. LG와 한화의 경기에서 4:2로 LG가 이겼습니다. 삼성과 NC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습니다.- 프로야구는 5년만에 월요일 야구를 부활시켰는데요 주말3연전 중에 우천으로 연기될 경우 월요일에 게임을 치르기로 했는데요 올 해 두번의 경기에 관중이 너무 없어서 썰렁 경기를 치르고 있어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23일 현재 프로야구 순위
1. 월드컵소식입니다.- 한국은 23일 새벽에 벌어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2:4로 대패했습니다. 한국은 전반에만 3골을 내주는 등 고전을 면치 못하다가 후반 5분 손흥민의 만회골로 따라 붓었습니다. 하지만 곧이어 추가골을 내주며 흔들렸고 후반 27분 구자철의 추격골이 있었지만 거기가지 였습니다. 사실 16강 진출은 힘들것 같습니다. 27일 벨기에와의 3차전에 큰 점수차로 이겨야 하는데 이런 전력과 선수들의 기량이라면 어려울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평가전때도 그렇고 이런 저런 얘기에 많이 신경써지 않았습니다. 홍명보감독과 선수들에게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이렇게 쉽게 선수들의 흔들리는 모습을 보니 말입니다. 역시 경험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젊은 선수들로만 구성이 되어서 쉽게 흔들
1. 월드컵 소식입니다.- C조 콜롬비아와 코트디부아르와의 경기는 2:1로 콜롬비아가 이겼습니다. 콜롬비아는 16강진출을 목전에 두었습니다.- D조 우루과이와 잉글랜드의 경기는 우루과이 루이스 수아레스의 활약으로 2:1로 이겼습니다. 잉글랜드의 루니는 월드컵출전 10게임만에 첫 골을 기록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습니다.- C조 일본과 그리스의 경기는 0:0으로 비겼습니다. 일본은 전반38분 그리스의 주장 카추라니스가 경고 2호로 퇴장을 당해 수적우위에도 승리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습니다.2. 야구 소식입니다.- 19일 프로야구 결과입니다.* 삼성 8:3 SK, KIA 3:1 넥센, 롯데 7:5 NC, LG 8:2 두산 * [출처 :
1. 월드컵 단신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A조 2차전에서 크로아티아가 카메룬을 4:0으로 물리쳤습니다. 카메룬은 전반 알렉스 송의 어어없는 반칙으로 퇴장당하고 자국선수들끼리 몸싸움을 하는등 경기외적인부분에서 안 좋은 모습을 많이 보였다 이런 부분들이 패배의 빌미가 된것 같다. 크로아티아는 브라질과에 졌지만 이날 승리로 16강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B조 네덜란드는 호주를 3:2로 꺽어며 2승으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같은날 칠레도 2승으로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을 2:0으로 꺽어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스페인의 몰락이 이번 월드컵 최대의 이변이 될 것 같습니다. 2. 야구소식입니다.- 18일 벌어진 프로야구 결과입니다.* 넥센 11:4 KIA, LG10:8 두산,
1. 축구소식입니다. ** mbc캡쳐사진입니다.**- 아침에 있었던 브라질월드컵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는 1:1로 비겼습니다. 한국은 평가전과 다른게 안정감있는 경기를 펼쳤습니다. 한국은 후반 23분 이근호(상주상무)가 중거리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순간 집중력부족으로 6분위 동점공를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다행히 선수들이 잘 해 주었고 자신감을 찾은 모습이 앞으로 남은 경기에 좋은 결과를 가져 올것으로 기대합니다.2. 야구소식입니다.- 17일 프로야구결과입니다.* 삼성 12:5 SK, NC 10:5 롯데, 두산 7:6 LG, 넥센 9:4 KIA*- 어제 프로야구 초대의 화두는 이승엽선수의 3연타석 홈런이었습니다. 이승엽선수는 S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 진오스님)는 6월 16일(월) 오전 10시30분에서 11시까지 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층 대교육실에서 다문화가정과 친정부모가 함께하는 ‘다문화가정 친정부모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머마먼 베트남과 캄보디아에서 결혼한 딸과 사위를 만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친정부모님을 위한 간담회였다. 이날 행사에는 부모초청 지원대상 외 시청 관계자 및 초기입국 결혼이주여성 한국어교육생 30여명이 함께 참석하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됐다. 7일간의 일정으로 방문한 친정부모는 김천에 있는 가족과 함께 가족애를 나누기 위해 가족사진을 찍고, 김천의 전통문화와 변모하는 모습을 보기위해 전통음식도 맛보고 직지사와 문화공원·문화예술회관·종합
주민이 예산편성에 직접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어느덧 구미시에서 두 돌을 맞이했다. 1기 시민위원회의 임기가 만료되면서 구미시는 2기 시민위원의 모집에 들어갔다. 6월 20일 마감. 주민참여예산제는 울산이나 광주 등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의 정치적 영향력이 강한 곳에서 시작되었고, 2011년부터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자체 도입이 의무화되었다. 경북 대부분의 지역은 매우 소극적인 수준에서 참여예산제를 도입했으나 구미는 진보 성향 시의회의원과 시민단체의 강력한 요구로 시민위원회, 예산학교, 예산연구회 등을 운영하고 있다. 조례안 작성을 구미시의회에서 주도했으며 예산연구회 간사를 지낸 김수민 의원(녹색당/인동, 진미)은 주민참여예산제에 대해 "'권력을 주민에게 돌려준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비아트리오의 아름다운 선율이 구미저녁밤 울려 퍼졌다. 지난 13일 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 제10회 옴스음악회로 퓨전국악그룹 "비아트로이( VIA TRIO)"의 공연이 개최되었다. ▲ 복합문화공간 옴스에서 "제10회 옴스음악회"가 13일 열리고 있다.비아트리오는 대구 출신 여성 4인조 앙상블로 18일에는 "아리랑을 들려주러 유럽에 간다"라는 타이틀로 유럽 공연 투어를 떠나게 된다. 이번이 네 번째 투어로 2009,2011,2013년 세 번의 투어를 통해 25개국 52지역을 다니며 180회 공연을 가졌다. 특히 지난 해 덴마트 '김치 페스티벌'에 초청을 받아서 한국입양아들을 만나게 되었고 그 사람들과 함께 한국의 예절을 가르치고 한국의
1. 야구소식입니다.- 11일 프로야구 결과입니다. KIA 9:2 한화, 롯데 4:1 LG (2경기는 우천으로 취소)- 선동렬감독의 KIA가 최근 4할대에 맴돌던 승률이 6월달에 들어서며 5할의 승률로 올라섰습니다. 아직 마운드는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타자들의 상승세가 좋은 승률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주찬, 신종길, 나지환, 이대형들이 좋은 커디션을 자랑하고 KIA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어서 6월한달 기대됩니다. 선동력감독의 밝게 웃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KBA)는 인천아시안게임 선수선발을 위한 기술위원회를 개최합니다. 아시아게임 대표팀최종 엔트리는 1~3차 과정을 거쳐 오는 8월 15일 23명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아시아게임 지휘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배정미)는 2014년 6월 9일(월) 13시부터 17시까지 구미지역 내에 있는 또래상담 운영학교의 지도교사 및 관계자 4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또래상담 지도교사 연합회를 가졌다.최근 학교폭력에 대한 위기의식이 높아지면서 건강한 또래문화와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의 필요성과 효과성이 부각되어, 2012년부터 구미 관내의 중학교에 의무교육이 되었고, 그 효과가 입증됨에 따라 3년차가 되는 2014년에는 구미관내 26개 중학교와 상담교사가 있는 12개 고등학교로 확대 실시되었다. ▲ 지난 9일 구미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또래상담 지도교사 연회를 실시하고 있다.또래상담 프로그램은 또래를 활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병원장 박래경) 이비인후과 전영준 교수가 생물학연구정보센터(BRIC)의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이하 한빛사)에 선정됐다. ▲ 전영준 교수 (사진 제공 = 순천향대학교 구미병원)‘부비동염에서의 스테로이드제제’를 연구한 전 교수의 논문은 알레르기·면역 분야의 세계적인 학술지인 ‘알레르기·임상면역학회지’(JACI) 5월 8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impact factor 12점으로 연구의 영향력, 수준, 가치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 교수의 연구 내용은 선행 연구였던 알레르기 비염에서 11beta-Hydroxysteroid dehydrogenase(HSD)의 역할과 발현에 이어, 부비동염에서의 HSD를 연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