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경북 교육연수원에서 열린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여성교사들을 대상으로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여교사는 최고의 신부감', '많은 사람들이 여교사 며느리를 보고 싶어 한다', '처녀 여자 교사들 값이 높다'는 성차별적인 발언을 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의당 경북도당은 지난 8월 2일 '이영우 경북교육감은 사퇴가 답이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들은 먼저 '경북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이영우 교육감의 이 발언은 직업과 신분, 성별에 대한 차별의식을 보여준 것으로 여성교사들을 결혼에 있어 값이 많이 나가는 존재, 미혼 여성 교사들을 마치 결혼시장에 값을 올리기 위해 교사가 된 것처럼 폄하하고 상품화시킨 것이다.'고 발혔다.이어서 '일반 고위관료의 발언이라도 국민적 공분을 불
정의당 제4기 동시당직 선거에서 단독 출마한 박창호 후보가 임기 2년의 경북도당 위원장으로 재선출되었다.선출정수 5명인 부위원장으로는 전주형 김은숙 임경희 양경자 최상헌 5명이 선출되었으며, 주요 지역위원장으로는 포항시위원장으로 박창호 도당위원장이 겸임으로 선출되었고, 경산시위원장에 엄정애 경산시의원이, 영주시위원장에는 장신덕 영주시 농민회 전회장이 선출되었다.이밖에 선출직 2명의 전국위원으로는 김은숙 전주형 부위원장이 선출되었으며, 지역위원회위원장과 부위원장, 24명의 경북도당 선출직 대의원들도 모두 선출했다.정의당의 이번 동시 당직선거는 당 대표부터 시도당위원장 대의원등 모든 선출직을 함께 뽑는 선거로 당 대표와 부대표는 내일 확정된다.정의당 경북도당은 이로서 4기 당직선거를
정의당은 오는 3월 30일 오전 11시 국회의원회관 제10간담회실에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을 위한 19대 대선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대선정책토론회는 정의당, 에너지노동사회네트워크,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 전국공공운수노조 가스공사지부, 가스기술공사지부가 공동주최하며, 정의당 미래정치센터, 생태에너지부, 사회공공연구원,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가 주관단체로 참여한다. 정책토론회에 이어 오후 2시 국회 본청 223호실에서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와 정책협약식이 진행된다. 이번 정책협약식은 진보정당의 대선후보와 에너지공기업 노동조합들이 처음으로 맺는 정책협약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현 정부의 에너지 민영화와 시장화를 의도한 에너지기능조정 등의 정책을 중단하고, 시민과 노동자를 에너지전환의 중심
'사드가고 평화오라', 5000개의 촛불 성주 소성리에서 한 목소리를 내다.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를 반대하는 평화발걸음대회가 지난 18일 오후 성주 소성리 인근에서 열렸다.평화발걸음대회는 사드한국배치저지전국행동, 성주투쟁위원회, 김천시민대책위원회, 원불교성주성지수호비상대책위원회 등이 주최했다. 이날 행사는 성주, 김천 주민과 시민, 노동단체 등 전국에서 5000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인 가운데 오후 1시 초전면 대장리 농협을 출발하여 소성리 마을회관까지 7km 구간을 행진했다. 각 단체별로 깃발과 '사드가고 평화오라'라고 적힌 피켓과 풍선을 손에 들고 모였으며 김천시 농소면 노곡리 노곡재에서 5km 구간을 행진 한 김천시민들과 합류한 뒤 소성리 마을회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 매국을 하면 3대가 떵떵거리고 산다.”이는 우리 근대사의 상처를 환기해 주는, 굳이 확인하고 싶지 않은 우리 사회의 속설 가운데 하나다. 그러나 여전히 우리는 이 해묵은 상처를 헤집는 현실을 심심찮게 만날 수 있다. 우리 사회의 기득권층의 대부분은 그 연원을 거슬러 오르면 친일 부역의 역사를 만나게 된다는 데 동의할 수밖에 없을 만큼.정치인들 가운데서도 친일파 출신의 선친이나 조부 덕분에 논란이 된 이들도 적지 않다. 가까이는 2015년, 선친인 김용주 전 전남방직 회장의 평전을 냈다가 해묵은 친일 논란에 휩싸인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현 바른정당)가 있다. 기득권층의 연원, 친일 부역의 역사민족문제연구소에서 밝힌 김용주의 친일 행적에 따
대통령의 유고(有故)다. 마침내 대통령 박근혜는 '전임 대통령'으로 신분이 바뀌었다. 지난 10일 11시 21분께 이정미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심판청구 사건 선고에서 재판관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다음과 같이 주문을 선고했다. "피청구인 대통령 박근혜를 파면한다."이 네 어절로 된 문장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로 불리어 온 유례없는 '국정농단' 사건을 간단히 매듭지었다.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되고 헌재에 탄핵소추 의결서를 접수한 지 91일 만이었다. 헌재 선고 이후의 변화를 다투어 전하는 뉴스 가운데는 '군 부대 대통령 사진 철거' 소식도 끼어 있다. 국방부에서 "헌재 탄핵심판 선고로 박 전 대통령 임기가 끝났기
18일 광화문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16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70만명이 참가한 집회에 참가한 시민들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특검 연장을 외쳤다.한편 오늘 19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 등 야 4당 원내대표가 전격 회동을 통해 특검 연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방안을 논의 한다.지난 18일 구미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특검 연장을 외치는 시민들이 모였다. 23번째를 맞이하는 구미시민 촛불문화재에 1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했다. 이번 촛불문화재 진행은 전태일노동대학 경북북부학습관 대표 오승미씨가 맡았으며 홍종범 정의당 구미지역위원장의 여는 발언을 시작으로 2시간 가량 진행 되었다.홍 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사드반대로 시작한 촛불의 열기로 박근혜 탄
대구참여연대와 뉴스민 공동으로 오늘(2/10) 저녁 7시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심상정-강상구 정의당 대선후보를 초청하여 '정의로운 대한민국의 만드는 상상파티'라는 주제로 시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는 대구참여연대의 야권 대선후보 시국강연회 시리즈의 세 번째 행사로 헌재의 박근혜대통령 탄핵결정과 조기대선이 예상됨에 따라 정권교체와 한국사회 대개혁을 어떻게 이루어낼 것인지 공론을 모으는 자리이다.이날 행사를 공동주최하는 대구참여연대는 이번 행사 시리즈를 통해 “야권 정치리더들의 비젼과 정책구상을 자유롭게 펼치는 마당을 여는 한편 지지후보와 정파를 떠나 정권교체와 사회개혁을 열망하는 시민들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대구혁신의 역량을 결집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참여연대와 대구희망새물결(준)(이하 ‘대구새물결’)은 오는 1월 20일(금) 19시 대구대학교 대명동캠페스 중강당에서 박원순 서울시장 초청 시국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는 대구참여연대의 야권 대선후보 시국강연회 시리즈의 두 번째 행사로 헌재의 박근혜대통령 탄핵결정과 조기대선이 예상됨에 따라 정권교체와 한국사회 대개혁을 어떻게 이루어낼 것인지 공론을 모으는 자리이다.박원순 시장의 강연회는 ‘박원순과 함께 국민권력시대로- 촛불공동정부로 정권교체의 희망을 말한다’는 제목으로 이번 대선에 임하는 포부와 입장, 정권교체와 한국사회 개혁에 대한 정책구상을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박시장은 야권단일후보와 촛불공동정부를 통한 정권교체, 서울시 혁신을 뛰어넘는 국가혁신, 불평등 시대를 청산하고 고루 잘
현재까지 전국 대부분의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무상급식을 실시한지 수년이 지났다. 그러나 보수성향인 경상북도는 아직도 보편적 무상급식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단계별 목표계획을 세웠던 지방자치단체들도 내년부터는 보편적 무상급식을 점차 초중학생 전학년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심지어 대구도 2017년부터 초등학교 4-6학년, 울산도 내년부터 초등학교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할 계획을 밝힌바 있다.여기에 새누리당 유정복 인천시장도 시민단체의 요구에 내년부터 중학교 무상급식을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기로 인천교육청과 합의하였다.대전은 2017년에는 중학교 3학년부터 단계적으로 무상급식을 확대할 예정이며, 부산은 내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무상급식을 계획 중이다.하지만 경상북도은 여전히 요지부
지난 12월 2일 저녁 이마트 포항 이동점 관리자가 '하야하라' 보튼을 착용한 계산원에 대해 취업규치기을 위반했다며 상부에 보고해 불이익을 줄 테니 징계를 받을 각오하라고 겁박한 사실이 밝혀졌다. 최순실 박근혜 스포츠 K재단에는 이마트 3억 5천 신세계 1억 5천씩 가져다 바친 신세계 그룹이, 90%가 넘는 국민들이 물러나라는 대통령 박근혜에게 자기 회사에서 일하는 노조원이 '하야하라'는 작은 버튼 하나 착용했다고 징계하겠다고 겁박하고 있다.이마트 포항 이동점은 최저임금수준의 노동자들에게 성과연봉제라는 것을 시행하고 있는 곳이다. 이마트 포항 이동점은 작년 헌법과 법률위에 군림하려는 노종부 행정지침이 내려지자마다 기다렸다는 듯 노동조합 지부장에게 인사고과 최하등급인 D등급을 주었다.다른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각종 주요 관계자들의 진술이나 속속 드러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검찰의 수사내용을 살펴보면 최순실 게이트의 중심에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개입되어있다는 정황이 포착되고 있다.이러한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라 할 수 있는 경북 구미에서도 '구미시민 촛불문화제'가 매주 금요일 구미역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적게는 60여명에서 많게는 250여명의 시민들이 촛불문화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특히 지난 2차 250여명, 9차에서는 15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당초 구미시민촛불문화제는 지난 8월 26일부터 구미지역 인근인 정부의 일방적인 성주골프장 배치에 대한 규탄 및 사드철회를 요구하는 '한반도 사드배치반대'의 구호로 시작되었으나,최근 비선실세
정의당 경북도당이 국회예결위 정의당 추혜선의원실을 통해 받은 영남대 박정희 새마을 대학원 2012년부터 2015년까지의 장학금 지급내역과 영남대 박정희 새마을 대학원의 홈페이지를 분석한 결과,1년 3학기제로 운영되는 석사과정 대학원 학생 전원에게 등록금등 생활비와 항공비등을 합쳐 1년에 3877만원까지 1년 3학기 기준으로 2000만원 이상을 지급하고 학생들을 돈으로 모셔온 것으로 나타났다.2012년~2015년까지 중도 탈락 학생까지 총 339명에 평균 16,833,358원 총 5,689,674,938원을 지급했다고 한다.1년 반 만에 석사과정 4학기 모든 과정을 마치게 되어 있음에도 2012년 모집한 1기생의 경우 35명 입학에 18명 학위취득, 2013년 2기생 51명 입학에 26명
정의당 경북도당(상임 위원장 박창호)은 지난 2016년 10월 31일 오후 6시 포항 육거리에서 박근혜 하야 촉구 시국 연설회를 개최했다.정의당은 '시국 연설회는 당분간 매일 계속할 것이며, 포항을 제외한 다른 지역도 시민단체와 적극 연대하여 촛불집회를 여는 등 박근혜 하야를 촉구하는 전국민적 요구에 부응할 것이다.'고 밝혔다.먼저 '헌정유린 사태의 몸통은 박근혜 대통령이다.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은 희대의 헌정유린 사태의 몸통은 바로 박근혜 대통령이다. 최순실의 사술(邪術)이 아니라, 박근혜 대통령의 철저한 무능이 불러온 사태이다.'고 지적했다.이어서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한 하야는 피할 수 없다. 국민 대다수는 박근혜 대통령을 더 이상 대통령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더 이상 공무
정의당은 지난 10월 24일 박근혜 대통령의 개헌의지를 밝힌 네 번째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국가폭력에 희생된 농민의 시신과 비선실세의 국정농단이 마치 대통령이 던진 개헌 제안과 바통을 주고받는 모양새다.'고 밝혔다.먼저 정의당은 '(박근혜)대통령께서는 최근 국정 현안에 대한 책임 있는 모습 대신 본인의 임기 내에 헌법 개정을 완수하겠다는 느닷없는 제안으로 이 난국을 돌파하려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고 반문했다.이어 '개헌은 필요하다. 그러나 대한민국에 필요한 개헌은 오늘날 우리 국민이 목격하고 있는 부패하고 불의한 권력의 후안무치를 더 이상 허락하지 않는 개헌이며, 공권력을 빙자한 국가폭력을 영원히 추방하는 개헌이며, 국민 모두가 존엄을 인정받는 정의로운 개헌이다.'고 지적했다.또
정의당은 지난 9월 21일(수) 오전 10시에 경주 한수원 월성 원자력본부(월성 1호기 앞)를 방문하여 지진에 따른 핵발전소의 안전성 점검을 위한 대표단 및 시도당 위원장 합동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원전 가동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현지에서 진행하였다.정의당은 지난 12일 경주 지역에서 발생한 두 차례의 강진(규모 5.1, 5.8)과 400여 차례가 넘는 여진에 이어 19일 저녁 또 한 번의 큰 지진(규모 4.5)으로 많은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상황에서 활성단층대에 위치한 핵 발전소의 안전성 여부에 대해 확인하고 보다 적극적인 안전 대책 수립을 요청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정의당은 이 날 행사에서 원전의 안전성 및 지진 대피 계획에 대해 한수원 측의 브리핑을 받고 현장을 시찰하며 기자
국방부는 오늘(7/13) 오후 3시 주한미군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사드(THAAD) 배치 지역을 공식 발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사드배치 부지를 물색한 끝에 최종적으로 경북 성주에 배치하기로 했다고 한다.이에 대해 어제(7/12) 정의당 경북도당은 성명서를 통해 '사드배치를 철회하라'고 강력 비판하였다.정의당 경북도당은 '주한미군의 사드가 전국을 들쑤시고 있다. 국방부는 주한 미 공군 사드배치 부지제공 지역을 조만간 확정한다면서 후보지를 언론에 흘려 지역의 민심을 떠 보는, 정부가 나서 지역을 갈라놓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경상북도 김관용 지사와 경상북도의회에 요구한다. 칠곡, 성주 등 경북 시군을 타킷 삼아 거론되고 있는 주한 미 공군의 사드배치에 대해
정의당 경북도당(상임위원장 박창호)은 지난 6월 13일 구미시와 경상북도의 도를 넘은 박정희 전 대통령 우상화를 강하게 비판하며 대통령과 새누리당이 나서 말려줄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내고, 6월 14일 구미에서 정당연설회를 실시했다.정의당 경북도당은 성명을 통해 '내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태어난지 100년을 앞두고 경상북도와 구미시의 박정희 전 대통령 추모사업이 도를 넘고 있다. 구미시는 아예 전담인력 8명을 두고 40억짜리 내년 탄신제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 핵심이라 할 창작뮤지컬 제작(28억원), 기념우표/메달 발행(2억원), 휘호집 발간(1억원) 등 관련 예산은 구미시의회와 경상북도의 행정적 관련절차를 다 마쳤다.'고 밝혔다.이어서 '전국 대부분 지자체와 교육청이 실시하고 있는 중학교
2012년 9월 구미휴브글로벌 불산 누출사고를 계기로 일과건강을 비롯한 27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알권리 보장을 위한 화학물질 감시네크워크’에서는 이번 4.13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전국 주요산단이 밀집되어 있는 33개 도시 85개 선거구를 선정하고 이 지역 후보자들에게 국민의 화학물질 알권리보장을 위한 4가지 정책을 공개질의하였다.주요내용은 화학물질에 의한 대형참사를 막기 위한 대책사업으로 ‘지역사회알권리법∙조례제정’과 ‘우리동네위험지도 제작’, ‘발암물질없는 우리동네만들기’에 대한 지지여부를 묻는 것이었다.지지선언 참가자 최종 집계결과 33개 도시 85개 선거구 303명의 후보자 중 118명(39%)이 답변을 해왔으며 전체 응답자 100%가 알권리 보장 4가지 정책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
정의당 배윤주 국회의원 후보(경산시)가 지난 3월 28일 최근 용인시 새누리당 후보 개소식에서 발생한 최경환 후보의 ‘전관예우 발언’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였다.정의당 배윤주 국회의원은 “최경환 후보의 막가파식 선거운동이 도를 넘고 있다. 경제부총리 지낸 것을 자랑삼아 전관예우 운운하며 친한 후보에게 예산을 몰아주겠다고 서슴없이 발언 하는 것이 과연 온당한지 국민들은 의아해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국민민생과는 전혀 상관없이 진박비박이라는 단어까지 만들어내면서 편가르기 하는 후보가 과연 경산시민들의 삶을 책임 질 수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지적했다.이어 “박근혜 정권이 들어서서 공공기관들의 청렴도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고 지적하고 “한때 국가 최고위직에 올랐던 후보마저도 국가운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