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정치, 체육, 교육, 종교 등 각계에서 미투운동이 이어진 지 1년. 경산에서도 111주년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사회에 만연한 성차별을 고발하고, 성평등 실현을 외치는 여성대회가 열렸다.경산여성회는 3월 8일 오후 3시, 영남대학교 정문 앞에서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다. 미투를 넘어 ~ing’를 슬로건으로 제 6차 경산여성대회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여성, 노동, 장애, 정당, 시의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30여명의 참가자들이 함께 했다.본 대회에는 3.8세계여성의날 유래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대
2019.03.08 22:29
박재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