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팬데믹, pandemic)으로 드러난 돌봄 위기.돌봄 문제에 대한 여러 해법이 제시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인권위원회가 대구 등 전국 6개 도시를 순회하며 ‘돌봄과 인권’ 북토크를 연다. 대구에서는 4월 25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동구에 있는 빅핸즈 본점에서 열린다.국가인권위원회는 4월 11일부터 4월 27일까지, 원주를 시작으로, 광주, 대전, 부산, 대구, 제주까지 6개 도시에서 ‘지역사회 건강을 위한 공공의료의 역할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돌봄과 인권 전국 북토크’(이하 북토크)를 연다
2023.04.17 20:37
김용식